닛산 '그린 퓨처' 슬로건 걸고
2012년 순수 전기차 판매 목표
`그린 퓨처(Green Future)'의 슬로건을 내걸고 닛산이 2012년 순수 전기차량을 판매 할 것이라고 카를로스 곤 사장이 동경모터쇼를 통해 전격적인 발표했다. 이어 닛산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축한 `피보2(PIVO2)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닛산의 하이퍼 소형 전기차는 1997년도에 시작해 2000년까지 진행했다가 최근 전기차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새롭게 의욕적으로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닛산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미노루 시노하라 부사장은 자체 제작한 300대의 전기자동차를 실무에 적용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차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며, 2012년에는 순수 전기차 완전 양산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에 소개될 전기자동차는 2인승 소형이 아닌 다양한 크기의 디자인과 모델로 구성될 것이며 지난 30년 간 닛산에서 쌓아온 전기자동차 연구실적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한다. 전기자동차 관련기술과 연계해서는 `인휠모터(In Wheel Motor)'와 `바이와이어시스템(By-wire System)'이 모든 차에 적용되며 지금까지 기존 차에서 적용된 바 없는 전혀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또한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닛산에서 적용할 차세대 기술이 최신항공기에 쓰이는 첨단기술을 자동차로 옮겨온다는 것이다. 특히 바이와이어시스템이 안전을 위한 충격흡수기술, 무게 경량화를 위한 차체 특수 알루미늄 패널 제작기술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닛산 관계자는 2012년이 아닌 그보다 훨씬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어 2009년도부터 2012년 사이에 일대 전기차 태풍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예로 미쓰비시가 2009년 또는 2010년 전기차 양산판매를 준비중이고, 볼보가 2009년 GM이 2010년 출시를 준비중이어서 생각보다 빠른 시일 안에 전기차를 길거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순수 전기차 판매 목표
`그린 퓨처(Green Future)'의 슬로건을 내걸고 닛산이 2012년 순수 전기차량을 판매 할 것이라고 카를로스 곤 사장이 동경모터쇼를 통해 전격적인 발표했다. 이어 닛산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축한 `피보2(PIVO2)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닛산의 하이퍼 소형 전기차는 1997년도에 시작해 2000년까지 진행했다가 최근 전기차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새롭게 의욕적으로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닛산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미노루 시노하라 부사장은 자체 제작한 300대의 전기자동차를 실무에 적용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차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며, 2012년에는 순수 전기차 완전 양산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에 소개될 전기자동차는 2인승 소형이 아닌 다양한 크기의 디자인과 모델로 구성될 것이며 지난 30년 간 닛산에서 쌓아온 전기자동차 연구실적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한다. 전기자동차 관련기술과 연계해서는 `인휠모터(In Wheel Motor)'와 `바이와이어시스템(By-wire System)'이 모든 차에 적용되며 지금까지 기존 차에서 적용된 바 없는 전혀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또한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닛산에서 적용할 차세대 기술이 최신항공기에 쓰이는 첨단기술을 자동차로 옮겨온다는 것이다. 특히 바이와이어시스템이 안전을 위한 충격흡수기술, 무게 경량화를 위한 차체 특수 알루미늄 패널 제작기술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닛산 관계자는 2012년이 아닌 그보다 훨씬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어 2009년도부터 2012년 사이에 일대 전기차 태풍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예로 미쓰비시가 2009년 또는 2010년 전기차 양산판매를 준비중이고, 볼보가 2009년 GM이 2010년 출시를 준비중이어서 생각보다 빠른 시일 안에 전기차를 길거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