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 지원 등 6개 '해맑은 활동'
삼성코닝정밀유리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 하면 `해맑음' 이 떠오른다. `해맑은 아이', `해맑은 엄마', `해맑은 둥지' 등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은 곧 `해맑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이유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 전략' 때문.
삼성코닝정밀유리내 약 150여개의 봉사팀의 봉사활동 리더인 `펀매니저'는 바쁜 업무속에서도 자발적으로 해당봉사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실행하는 리더이다.
이들 `펀매니저'가 우리사회가 장차 고민해야 할 미래 사회의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기투합, 지난 2005년 `어린이'와 `농촌'을 테마로 한 활동을 시작해보자는 것에서 삼성코닝정밀유리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가 탄생했다. TFT-LCD 글라스처럼 맑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브랜드의 이름은 `해맑음'으로 정했다. 해맑은 아이(선천선어린이질환치료지원사업), 해맑은 엄마(저소득불임부부인공수정지원), 해맑은 둥지(소년소녀가정 주거개선환경), 해맑은 고향(자매마을교류활성화), 해맑은 미래(지역어린이아동센터지원사업), 해맑은 우정(사업장인근지역 교류) 등 전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현재 해맑음으로 대표되는 사회공헌활동만도 6개에 달한다.
지난 2004년 경북 구미시 묵어리 마을을 시작으로 한 `해맑은 고향'(자매마을 교류활성화)을 통해 삼성코닝정밀유리 임직원들에게는 5촌의 고향이 생겼다. 이 회사는 자매마을의 직접적인 수익증대를 위한 시설, 특산물 판매 등을 지원하고, 자매마을은 주말농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내 IT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자매마을 IT전문봉사팀'을 만들어 자매마을의 홈페이지 개설 및 유지보수 등 `자매마을 업그레이드'에도 한창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활동은 해맑은 엄마캠페인. 지난 2005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불임부부에게 인공수정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해맑은 엄마'캠페인 때문. 올해 상반기까지 469쌍이 지원을 받아 이중 71쌍의 해맑은 엄마가 탄생했고, 벌써 19명의 새 생명이 탄생(쌍둥이포함)했다. 사회적무관심속에 고통받아온 `불임부부의 문제'에 대한 사회저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 하면 `해맑음' 이 떠오른다. `해맑은 아이', `해맑은 엄마', `해맑은 둥지' 등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은 곧 `해맑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이유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 전략' 때문.
삼성코닝정밀유리내 약 150여개의 봉사팀의 봉사활동 리더인 `펀매니저'는 바쁜 업무속에서도 자발적으로 해당봉사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실행하는 리더이다.
이들 `펀매니저'가 우리사회가 장차 고민해야 할 미래 사회의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기투합, 지난 2005년 `어린이'와 `농촌'을 테마로 한 활동을 시작해보자는 것에서 삼성코닝정밀유리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가 탄생했다. TFT-LCD 글라스처럼 맑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브랜드의 이름은 `해맑음'으로 정했다. 해맑은 아이(선천선어린이질환치료지원사업), 해맑은 엄마(저소득불임부부인공수정지원), 해맑은 둥지(소년소녀가정 주거개선환경), 해맑은 고향(자매마을교류활성화), 해맑은 미래(지역어린이아동센터지원사업), 해맑은 우정(사업장인근지역 교류) 등 전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현재 해맑음으로 대표되는 사회공헌활동만도 6개에 달한다.
지난 2004년 경북 구미시 묵어리 마을을 시작으로 한 `해맑은 고향'(자매마을 교류활성화)을 통해 삼성코닝정밀유리 임직원들에게는 5촌의 고향이 생겼다. 이 회사는 자매마을의 직접적인 수익증대를 위한 시설, 특산물 판매 등을 지원하고, 자매마을은 주말농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내 IT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자매마을 IT전문봉사팀'을 만들어 자매마을의 홈페이지 개설 및 유지보수 등 `자매마을 업그레이드'에도 한창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활동은 해맑은 엄마캠페인. 지난 2005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불임부부에게 인공수정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해맑은 엄마'캠페인 때문. 올해 상반기까지 469쌍이 지원을 받아 이중 71쌍의 해맑은 엄마가 탄생했고, 벌써 19명의 새 생명이 탄생(쌍둥이포함)했다. 사회적무관심속에 고통받아온 `불임부부의 문제'에 대한 사회저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