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전기자동차를 독자적으로 개발해오던 미쓰비시에서 `i-MiEV' 시험판매에 들어가자 도요타 등 주변 관련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미쓰비시의 `i-MiEV'는 소형차 `i'의 변형모델로 미쓰비시 2010 환경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돼 왔다. i는 660cc급 휘발유 차량으로 엔진이 뒷 자석 밑에 있고 후륜구동으로 된 RR방식으로 만들어진 차량인데 뒷바퀴 2개에 직접적으로 전기모터를 연결하고 구동케 함으로써 전기자동차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i-MiEV'의 크기는 길이 3395mm, 폭 1475mm, 높이 1600mm이며 무게는1080kg으로 가벼운 편이다. 최고 속도는130km/h이며 1회 충전 시 운항거리는 도심 130km, 고속도로 160km로 도심주행에 적합한 시티카라고 보면 된다. 충전시간은 200V 15A에서 5~7시간, 100V 15A에서는 11~13시간이 걸린다. 급속 충전기는 3상 200V 50A에서 20~25분 정도여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충전된 전기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됐다.
`i-MiEV'에 적용된 모터는 최고 47Kw 출력을 내고 최고토크 180Nm, 최고rpm은 8500으로 주행에 충분한 힘과 속도를 가지고 있다.
`i-MiEV'는 구조적으로도 특이한 데 승차좌석 밑에 배터리가 위치하고 있고 모터와 컨트롤러는 뒷 차축 쪽에 위치하고 있어 실내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i-MiEV'는 우선적으로 관공서 차량 및 대기업 공장 내부 운행 차량, 서비스 차량 등으로 운용되고 2010년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미쓰비시의 `i-MiEV'는 소형차 `i'의 변형모델로 미쓰비시 2010 환경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돼 왔다. i는 660cc급 휘발유 차량으로 엔진이 뒷 자석 밑에 있고 후륜구동으로 된 RR방식으로 만들어진 차량인데 뒷바퀴 2개에 직접적으로 전기모터를 연결하고 구동케 함으로써 전기자동차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i-MiEV'의 크기는 길이 3395mm, 폭 1475mm, 높이 1600mm이며 무게는1080kg으로 가벼운 편이다. 최고 속도는130km/h이며 1회 충전 시 운항거리는 도심 130km, 고속도로 160km로 도심주행에 적합한 시티카라고 보면 된다. 충전시간은 200V 15A에서 5~7시간, 100V 15A에서는 11~13시간이 걸린다. 급속 충전기는 3상 200V 50A에서 20~25분 정도여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충전된 전기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됐다.
`i-MiEV'에 적용된 모터는 최고 47Kw 출력을 내고 최고토크 180Nm, 최고rpm은 8500으로 주행에 충분한 힘과 속도를 가지고 있다.
`i-MiEV'는 구조적으로도 특이한 데 승차좌석 밑에 배터리가 위치하고 있고 모터와 컨트롤러는 뒷 차축 쪽에 위치하고 있어 실내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i-MiEV'는 우선적으로 관공서 차량 및 대기업 공장 내부 운행 차량, 서비스 차량 등으로 운용되고 2010년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