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13일 `원주 기업도시 u-시티 전략계획수립(USP)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원주시와 롯데건설, 경남기업 등 민간기업들이 설립한 (주)원주기업도시는 오는 2015년까지 총사업비 6584억원을 투입,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일대에 `첨단의료 건강도시'를 목표로 531만1000㎡ 규모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원주기업도시는 지난 4월 개발구역 지정 및 승인을 획득했고, u-시티 기본 구상 및 인프라 구축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LG CNSㆍ롯데정보통신 컨소시엄을 USP수행업체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약 3개월간 USP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원주기업도시는 그 결과를 토대로 실시설계 및 본 구축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LG CNS와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u-시티,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사업 분야의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앞서 송도 국제업무단지 u-시티, 서울시 은평 뉴타운 u-시티, 충남 태안기업도시 u-시티 사업 등을 수주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u-시티사업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의료 건강 도시에 특화된 다양한 u-시티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 원주 기업도시가 타 기업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와 롯데건설, 경남기업 등 민간기업들이 설립한 (주)원주기업도시는 오는 2015년까지 총사업비 6584억원을 투입,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일대에 `첨단의료 건강도시'를 목표로 531만1000㎡ 규모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원주기업도시는 지난 4월 개발구역 지정 및 승인을 획득했고, u-시티 기본 구상 및 인프라 구축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LG CNSㆍ롯데정보통신 컨소시엄을 USP수행업체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약 3개월간 USP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원주기업도시는 그 결과를 토대로 실시설계 및 본 구축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LG CNS와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u-시티,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사업 분야의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앞서 송도 국제업무단지 u-시티, 서울시 은평 뉴타운 u-시티, 충남 태안기업도시 u-시티 사업 등을 수주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u-시티사업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의료 건강 도시에 특화된 다양한 u-시티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 원주 기업도시가 타 기업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