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장관기 IT인 축구 조별리그… LG CNS, 후지제록스에 역전승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 문화일보, AM7, 경기도가 후원하는 `제7회 정보통신부장관기 IT인 추구대회'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 1,2장에서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A, B그룹의 43개팀은 이 날 악천후 속에서도 치열한 승부욕을 보이며 좋은 경기를 펼쳐 보였다.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까지 합세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의 열띤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 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9시10분까지 총 22개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A그룹 21개팀과 B그룹 22개팀은 전년도 우승팀(하이닉스 반도체)의 자동진출을 제외한 15개 본선 진출행 티켓을 잡기 위해 결승전 못지 않은 열전을 치렀다.
첫 날 경기에서는 처녀 출전한 `카포인트'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날 유일하게 두 번 경기를 치른 카포인트는 KTFT를 2대 0으로, 아이티플러스를 4대 2로 누르며 본선 진출 안정권에 안착했다.
대형업체끼리 맞붙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SK C&C와 삼성SDS는 서로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0대 0의 무승부로 마쳤다. LG CNS와 한국후지제록스의 경기는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드라마를 연출한 끝에 3대 2로 LG CNS가 승점을 따냈다.
참가팀은 오는 7, 8일 예선 2, 3차전에서 최종 본선 진출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3개팀이 1개조를 이뤄 승점과 골득실로 평가해 상위 15개팀이 16강에 오르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6개팀이 대결하는 본선은 21일부터 시작한다.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 문화일보, AM7, 경기도가 후원하는 `제7회 정보통신부장관기 IT인 추구대회'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 1,2장에서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A, B그룹의 43개팀은 이 날 악천후 속에서도 치열한 승부욕을 보이며 좋은 경기를 펼쳐 보였다.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까지 합세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의 열띤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 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9시10분까지 총 22개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A그룹 21개팀과 B그룹 22개팀은 전년도 우승팀(하이닉스 반도체)의 자동진출을 제외한 15개 본선 진출행 티켓을 잡기 위해 결승전 못지 않은 열전을 치렀다.
첫 날 경기에서는 처녀 출전한 `카포인트'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날 유일하게 두 번 경기를 치른 카포인트는 KTFT를 2대 0으로, 아이티플러스를 4대 2로 누르며 본선 진출 안정권에 안착했다.
대형업체끼리 맞붙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SK C&C와 삼성SDS는 서로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0대 0의 무승부로 마쳤다. LG CNS와 한국후지제록스의 경기는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드라마를 연출한 끝에 3대 2로 LG CNS가 승점을 따냈다.
참가팀은 오는 7, 8일 예선 2, 3차전에서 최종 본선 진출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3개팀이 1개조를 이뤄 승점과 골득실로 평가해 상위 15개팀이 16강에 오르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6개팀이 대결하는 본선은 21일부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