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조흥은행과의 통합작업을 마무리한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잡고 내년부터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태세다.
당장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기존 조흥은행 현지법인을 홍콩IB(투자금융)센터(신한유한금융공사)로 전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 신한은행의 홍콩IB센터는 이날 개점식과 동시에 중국기업인 시앙슈거(Xiwangsugar)라는 중국기업에 대한 신디케이션론을 주선하는 등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한IB센터는 내년 상반기까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시장 확대를 발판으로 글로벌IB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IB센터는 설립 초기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내년 상반기부터 우량기업에 대한 신디케이티드론, 선박금융ㆍ인수금융은 물론 현지IB 니치마켓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08년까지 현지고객 대상으로 인수합병, 인프라 스트럭처 등 업무영역을 다양화하고 사모 투자 등 ECM(Equity Capital Market)분야, 중국ㆍ동남아 이머징 마켓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신한은행은 해외지점 등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내달 중 인도 뉴델리 지점을 개설, 총 10개국에 18개 해외영업망(지점 12개, 출장소 1개, 현지법인 4개)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신한은행은 고객과 시장의 유사성 등을 감안, 시장에 대한 이해도 및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나 현재 역량으로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점 등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당장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기존 조흥은행 현지법인을 홍콩IB(투자금융)센터(신한유한금융공사)로 전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 신한은행의 홍콩IB센터는 이날 개점식과 동시에 중국기업인 시앙슈거(Xiwangsugar)라는 중국기업에 대한 신디케이션론을 주선하는 등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한IB센터는 내년 상반기까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시장 확대를 발판으로 글로벌IB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IB센터는 설립 초기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내년 상반기부터 우량기업에 대한 신디케이티드론, 선박금융ㆍ인수금융은 물론 현지IB 니치마켓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08년까지 현지고객 대상으로 인수합병, 인프라 스트럭처 등 업무영역을 다양화하고 사모 투자 등 ECM(Equity Capital Market)분야, 중국ㆍ동남아 이머징 마켓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신한은행은 해외지점 등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내달 중 인도 뉴델리 지점을 개설, 총 10개국에 18개 해외영업망(지점 12개, 출장소 1개, 현지법인 4개)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신한은행은 고객과 시장의 유사성 등을 감안, 시장에 대한 이해도 및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나 현재 역량으로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점 등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