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5000만대가 넘게 팔리며, 모토로라 부활을 이끌어낸 `레이저'. 이처럼 휴대폰 시장에서 히트모델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진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나란히 기대작을 선보이고 있다.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각사 대표모델을 살펴봤다.
◇삼성 `울트라에디션 12.9'〓이달말 출시가 예정된 `울트라에디션 12.9'는 울트라에디션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3달만에 세계 시장에서 15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초슬림 슬라이드타입인 이 제품은 300만 화소 카메라, MP3, 블루투스 등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첨단 기능을 총망라했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에는 지상파DMB 기능까지 탑재됐다. 삼성전자측은 연말까지 이 제품의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샤인'〓`블랙라벨'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샤인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대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채택해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전면부에는 미러 LCD를 적용해 액정이 꺼져있을 경우에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고 외부 메뉴버튼에 스크롤 키를 적용했다. 또, 세계적인 카메라 렌즈 업체인 독일 슈나이더의 렌즈를 사용한 CMOS방식의 2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초콜릿폰과 샤인의 두가지 라인업으로 강력한 히트모델을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카이 `IM-S130'〓스카이의 슬림 슬라이드 `IM-S130'는 제품보다 TV 광고를 통해 화제를 먼저 불러일으켰다. 스카이의 새로운 캠페인 `머스트 해브(MUST HAVE)_'가 적용된 첫 번째 제품인 S130은 `센스'라는 단어가 부여되며 CF전문 사이트에서 인기도 1위에 등극했다. 이같은 인기를 제품에도 그대로 반영돼 이번 달 말까지 1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팬택계열측은 뒤늦게 뛰어든 슬림폰 시장에서 `스카이'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슬림 폴더(IM-S110시리즈)에 이어 S130이 연말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 `울트라에디션 12.9'〓이달말 출시가 예정된 `울트라에디션 12.9'는 울트라에디션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3달만에 세계 시장에서 15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초슬림 슬라이드타입인 이 제품은 300만 화소 카메라, MP3, 블루투스 등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첨단 기능을 총망라했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에는 지상파DMB 기능까지 탑재됐다. 삼성전자측은 연말까지 이 제품의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샤인'〓`블랙라벨'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샤인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대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채택해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전면부에는 미러 LCD를 적용해 액정이 꺼져있을 경우에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고 외부 메뉴버튼에 스크롤 키를 적용했다. 또, 세계적인 카메라 렌즈 업체인 독일 슈나이더의 렌즈를 사용한 CMOS방식의 2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초콜릿폰과 샤인의 두가지 라인업으로 강력한 히트모델을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카이 `IM-S130'〓스카이의 슬림 슬라이드 `IM-S130'는 제품보다 TV 광고를 통해 화제를 먼저 불러일으켰다. 스카이의 새로운 캠페인 `머스트 해브(MUST HAVE)_'가 적용된 첫 번째 제품인 S130은 `센스'라는 단어가 부여되며 CF전문 사이트에서 인기도 1위에 등극했다. 이같은 인기를 제품에도 그대로 반영돼 이번 달 말까지 1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팬택계열측은 뒤늦게 뛰어든 슬림폰 시장에서 `스카이'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슬림 폴더(IM-S110시리즈)에 이어 S130이 연말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