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tvN 10일부터 코나미컵 위성 생중계
종합오락채널 tvN은 오는 10일부터 `제2회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를 독점 위성생중계한다.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각 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 야구클럽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로 2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표로 참가한 지바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바 있다.
tvN은 10일 오후12시30분 한국대 중국전, 11일 오후7시 한국대 대만전, 12일 오후6시 결승전 등 주요 3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05, 2006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KBO)를 제패한 삼성 라이온스가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일본에서는 주니치 드래곤스를 물리치고 44년만에 일본시리즈(NPB) 우승을 차지한 니혼햄 파이터스가 출전한다. 대만에서는 대만시리즈(CPBL) 우승팀 라뉴 베어스가 참가한다. 라뉴 베어스는 전 LA다저스 출신 첸진펑 등이 속해 있는 강팀이다. 중국은 리그(CBA)의 규모와 실력 등을 감안하여 올스타팀이 출전한다.
총 1억엔의 상금(우승팀 5천만엔, 준우승팀 3천만엔, 참가팀 1천만엔)이 걸려있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는 4개팀이 풀리그로 예선 3경기씩을 치르며 상위 2개팀이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최강 야구클럽의 명예를 누가 차지할지 아시아 야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종합오락채널 tvN은 오는 10일부터 `제2회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를 독점 위성생중계한다.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각 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 야구클럽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로 2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표로 참가한 지바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바 있다.
tvN은 10일 오후12시30분 한국대 중국전, 11일 오후7시 한국대 대만전, 12일 오후6시 결승전 등 주요 3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05, 2006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KBO)를 제패한 삼성 라이온스가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일본에서는 주니치 드래곤스를 물리치고 44년만에 일본시리즈(NPB) 우승을 차지한 니혼햄 파이터스가 출전한다. 대만에서는 대만시리즈(CPBL) 우승팀 라뉴 베어스가 참가한다. 라뉴 베어스는 전 LA다저스 출신 첸진펑 등이 속해 있는 강팀이다. 중국은 리그(CBA)의 규모와 실력 등을 감안하여 올스타팀이 출전한다.
총 1억엔의 상금(우승팀 5천만엔, 준우승팀 3천만엔, 참가팀 1천만엔)이 걸려있는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는 4개팀이 풀리그로 예선 3경기씩을 치르며 상위 2개팀이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최강 야구클럽의 명예를 누가 차지할지 아시아 야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