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통한 DB관리자 권한 획득 방지
정보보호업체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오라클 취약점을 보완한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 `DB아이'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새로운 버전은 최근 발생한 내ㆍ외부의 일반사용자가 해킹을 통해 DB관리자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오라클 취약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악의적 사용자가 오라클 버그 패턴을 사용하여 DB관리자(DBA;Database administrator) 권한을 획득하려는 시도를 하면 DB아이가 실시간 경고와 함께 사용자와 사용자IP, 침입경로를 기록하고 DBA권한 획득 후 작업내역까지 추적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 침입탐지솔루션과 DB보안솔루션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회사측은 양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B아이는 오라클 외 사이베이스ㆍ인포믹스ㆍMS SQLㆍ테라데이터ㆍ알티베이스ㆍMYSQL 등 8가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통합 보안하는 제품으로 DB서버에 접근하는 이상 트래픽에 대해 탐지 및 차단기능을 수행한다.
정보보호업체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오라클 취약점을 보완한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 `DB아이'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새로운 버전은 최근 발생한 내ㆍ외부의 일반사용자가 해킹을 통해 DB관리자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오라클 취약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악의적 사용자가 오라클 버그 패턴을 사용하여 DB관리자(DBA;Database administrator) 권한을 획득하려는 시도를 하면 DB아이가 실시간 경고와 함께 사용자와 사용자IP, 침입경로를 기록하고 DBA권한 획득 후 작업내역까지 추적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 침입탐지솔루션과 DB보안솔루션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회사측은 양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B아이는 오라클 외 사이베이스ㆍ인포믹스ㆍMS SQLㆍ테라데이터ㆍ알티베이스ㆍMYSQL 등 8가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통합 보안하는 제품으로 DB서버에 접근하는 이상 트래픽에 대해 탐지 및 차단기능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