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리더기 개발기업인 펜파워코리아(대표 최윤석)는 한글, 중국어, 일본어, 영어와 유럽 각 국의 언어로 된 명함을 읽고 자체 데이터베이스(DB)에 기록, 관리할 수 있는 다국어 인식 명함 리더기인 `펜파워 글로벌(사진)'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윤석 펜파워코리아 사장은 "다국어 명함 인식은 각 나라마다 명함의 정보를 표기하는 방법이 달라 모든 정보를 읽고 정확하게 항목을 판단해야 한다"며 "한글을 포함한 다국어 인식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펜파워 글로벌은 각 국어로 된 모든 명함 정보를 읽고 판별해 이름과 회사, 부서, 직위, 전화, 이메일 등 각 정보를 분류한 후 자체 DB에 항목 별로 분류해 정확히 입력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아웃룩과 윈도 연락처에 각종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엑셀, PDA 등과 연락처를 공유한다. 또 사진 등 이미지도 첨부할 수 있으며, 리더기 한 대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펜파워코리아는 3월까지 무료로 펜파워 글로벌을 제공하고, 인터넷(www.penpower.co.kr)을 통해서만 판매할 계획이다.
최윤석 펜파워코리아 사장은 "다국어 명함 인식은 각 나라마다 명함의 정보를 표기하는 방법이 달라 모든 정보를 읽고 정확하게 항목을 판단해야 한다"며 "한글을 포함한 다국어 인식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펜파워 글로벌은 각 국어로 된 모든 명함 정보를 읽고 판별해 이름과 회사, 부서, 직위, 전화, 이메일 등 각 정보를 분류한 후 자체 DB에 항목 별로 분류해 정확히 입력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아웃룩과 윈도 연락처에 각종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엑셀, PDA 등과 연락처를 공유한다. 또 사진 등 이미지도 첨부할 수 있으며, 리더기 한 대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펜파워코리아는 3월까지 무료로 펜파워 글로벌을 제공하고, 인터넷(www.penpower.co.kr)을 통해서만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