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ㆍ게임사 잇단 수주
스토리지 업체인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야후코리아 등 인터넷 포털 기업 및 게임업체를 연이어 신규 레퍼런스로 확보하는 등 인터넷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오버랜드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백업장비인 `네오(NEO)8000' 400TB를 공급한데 이어 야후코리아와 온라인 게임업체인 지오마인드에는 `네오4000'을, 데이콤 멀티미디어 인터넷(DMI)에는 VTL 장비인 `레오(REO)9000' 40TB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네오8000을 통해 DB를 비롯해 전사적자원관리(ERP), 빌링 등 기업 내부 데이터에 대한 통합백업을 구현했으며 야후코리아는 온라인빌링과 관련된 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오마인드는 고객 정보 및 게임 관련 각종 컨텐츠와 자료를 통합 백업했으며, DMI는 인터넷 컨텐츠 및 고객 정보, 메일 등의 메인 백업을 주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한국오버랜드 조한정 지사장은 "국내 인터넷 사용인구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러 인터넷 기업의 백업장비 규모가 200억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2006년에는 성공사례를 내세워 보다 인터넷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토리지 업체인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야후코리아 등 인터넷 포털 기업 및 게임업체를 연이어 신규 레퍼런스로 확보하는 등 인터넷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오버랜드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백업장비인 `네오(NEO)8000' 400TB를 공급한데 이어 야후코리아와 온라인 게임업체인 지오마인드에는 `네오4000'을, 데이콤 멀티미디어 인터넷(DMI)에는 VTL 장비인 `레오(REO)9000' 40TB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네오8000을 통해 DB를 비롯해 전사적자원관리(ERP), 빌링 등 기업 내부 데이터에 대한 통합백업을 구현했으며 야후코리아는 온라인빌링과 관련된 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오마인드는 고객 정보 및 게임 관련 각종 컨텐츠와 자료를 통합 백업했으며, DMI는 인터넷 컨텐츠 및 고객 정보, 메일 등의 메인 백업을 주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한국오버랜드 조한정 지사장은 "국내 인터넷 사용인구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러 인터넷 기업의 백업장비 규모가 200억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2006년에는 성공사례를 내세워 보다 인터넷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