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가 파트너사인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과 공동으로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에 10Gbps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2000여개의 병상을 보유한 초대형 병원으로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네트워크 고도화와 보안강화, 의료정보망의 안정성까지 높일 수 있는 10Gbps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서울아산병원은 8만여평의 병원 구내에 산재된 부속 건물에 10Gbps전용선을 할당함으로써 병목현상을 크게 해소했으며 2000여 병상이 넘는 병원에는 OCS, PACS 등 병원업무와 관련된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초고속 인프라를 구현했다.
특히,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에 5Gbps 고성능 방화벽서비스모듈(FWSM)을 설치함으로써 인터넷 관문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고, 여기에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네트워크분석모듈(NAM)과 침입탐지시스템 서비스모듈(IDSM-2)을 장착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은 금강아산병원과 5개의 지방병원은 별도로 VPN(가상사설망)을 구현하여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본원과의 유기적 업무 교류가 가능하게 하였다.
서울아산병원은 2000여개의 병상을 보유한 초대형 병원으로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네트워크 고도화와 보안강화, 의료정보망의 안정성까지 높일 수 있는 10Gbps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서울아산병원은 8만여평의 병원 구내에 산재된 부속 건물에 10Gbps전용선을 할당함으로써 병목현상을 크게 해소했으며 2000여 병상이 넘는 병원에는 OCS, PACS 등 병원업무와 관련된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초고속 인프라를 구현했다.
특히,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에 5Gbps 고성능 방화벽서비스모듈(FWSM)을 설치함으로써 인터넷 관문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고, 여기에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네트워크분석모듈(NAM)과 침입탐지시스템 서비스모듈(IDSM-2)을 장착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은 금강아산병원과 5개의 지방병원은 별도로 VPN(가상사설망)을 구현하여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본원과의 유기적 업무 교류가 가능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