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익 삼성전자ㆍLPL등 최고 667% 증가
정보기술(IT) 등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주요 대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증권투자정보제공업체인 FN가이드가 증권사들의 전망을 평균해 집계한 ？주요기업 3분기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 LG필립스LCD？KT？LG전자？S-Oil ？하이닉스？KT&G？삼성SDI？㈜LG？대우조선해양 등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조18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한국전력이 1조5497억원으로 528.94%, LG필립스LCD는 2218억원으로 667.47%, KT는 5060억원으로 50.6%가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LG전자는 휴대폰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2117억원에 달해 전분기대비 47.12%가, S-Oil은 2621억원으로 35.80%, 하이닉스는 3268억원으로 53%가 각각 신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현대차와 SK텔레콤？신세계？현대모비스？SK㈜？기아차？현대중공업？KTF 등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영업이익이 4828억원으로 5.4% 증가하지만 순이익이 4984억원으로 18.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POSCO도 철강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조4507억원과 1조727억원으로 각각 16.05%와 15.02%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신세계는 더딘 내수회복 때문에 영업이익이 1531억원에 그쳐 전분기대비 4.01% 감소하고, KTF는 영업이익이 2028억원으로 8.7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정보기술(IT) 등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주요 대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증권투자정보제공업체인 FN가이드가 증권사들의 전망을 평균해 집계한 ？주요기업 3분기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 LG필립스LCD？KT？LG전자？S-Oil ？하이닉스？KT&G？삼성SDI？㈜LG？대우조선해양 등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조18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한국전력이 1조5497억원으로 528.94%, LG필립스LCD는 2218억원으로 667.47%, KT는 5060억원으로 50.6%가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LG전자는 휴대폰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2117억원에 달해 전분기대비 47.12%가, S-Oil은 2621억원으로 35.80%, 하이닉스는 3268억원으로 53%가 각각 신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현대차와 SK텔레콤？신세계？현대모비스？SK㈜？기아차？현대중공업？KTF 등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영업이익이 4828억원으로 5.4% 증가하지만 순이익이 4984억원으로 18.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POSCO도 철강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조4507억원과 1조727억원으로 각각 16.05%와 15.02%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신세계는 더딘 내수회복 때문에 영업이익이 1531억원에 그쳐 전분기대비 4.01% 감소하고, KTF는 영업이익이 2028억원으로 8.7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