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식검색] 복어를 먹어도 괜찮은 생물은 복어 자신들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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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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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상어도 복어를 먹으면 죽나요?

A:자연계에서 복어의 천적은 사람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포악한 상어도 복어를 먹으면 그 독에 당하고 맙니다. 그 정도로 복어의 독은 `공포' 그 자체 입니다. 그 독의 이름은 `테토르도토키신'인데, 어느 실험에서 이것을 복어를 제외한 다른 물고기들에 주사해 보았더니 순식간에 모두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상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상어 뿐 아니라 바다에서 살아가는 어떤 물고기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므로 감히 복어를 잡아 먹으려들지 않는 것입니다. 복어를 먹어도 괜찮은 것은 바로 복어 자신 외에는 없습니다.

복어는 서로 같은 종족끼리 먹고 먹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경우에도 서로 독에 대한 저항력을 갖고 있으므로 다른 복어를 잡아먹은 복어도 독 때문에 죽지는 않습니다.

Q:살충제의 성분은?

A:현재 사용하는 대부분의 살충제는 피레드로이드계 살충제입니다. 피레드로이드계 살충제는 살충 효과가 있는 식물인 제충국의 성분을 개량해 화학 합성에 의해 만든 것이고, 천연의 제충제 보다 더욱 살충 효과가 큽니다. 이는 효과가 빠르고 인체에 대해 무해하며, 잔류성이 적은 특성이 있습니다. 펠메트린은 그 대표적인 것 인데, 이 살충법은 바퀴벌레 외에 파리, 모기, 빈대, 진드기, 벼룩 등에도 유효합니다. 다만, 지속성이 그다지 길지가 않습니다. 피레드로이드계의 살충제는 매트식의 전자 모기향 기구의 살충제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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