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 네트워크
가정용 PC가 '중심'
일본 후지쯔와 NEC가 가정용 PC의 모든 모델들을 디지털 홈 가전제품들과 호환성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디지털 홈 가전제품들과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자사의 모든 가정용 PC 모델에 장착할 것이며, NEC도 이 달부터 24종의 모델에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양사의 이러한 행보는 PC를 TVㆍDVD리코더ㆍ기타 시청각 기구 등 가전기기와의 연결을 가능케하는 `디지털 홈 네트워크'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홈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DVD로 녹화된 TV 프로그램을 PC를 이용해 편집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일을 실행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ㆍ인텔ㆍ소니 등이 주축이 되어 14개국 이상의 2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홈 네트워크 산업표준화 컨소시엄인 `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얼라이언스'(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가 제시한 기술적 사항들을 따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 가전업체들도 보다 친 네트워크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이와 관련, 특대형 스크린의 TV를 출시할 예정이며 소니도 친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오디오기기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리코더 제품들을 더 많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가정용 PC가 '중심'
일본 후지쯔와 NEC가 가정용 PC의 모든 모델들을 디지털 홈 가전제품들과 호환성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디지털 홈 가전제품들과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자사의 모든 가정용 PC 모델에 장착할 것이며, NEC도 이 달부터 24종의 모델에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양사의 이러한 행보는 PC를 TVㆍDVD리코더ㆍ기타 시청각 기구 등 가전기기와의 연결을 가능케하는 `디지털 홈 네트워크'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홈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DVD로 녹화된 TV 프로그램을 PC를 이용해 편집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일을 실행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ㆍ인텔ㆍ소니 등이 주축이 되어 14개국 이상의 2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홈 네트워크 산업표준화 컨소시엄인 `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얼라이언스'(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가 제시한 기술적 사항들을 따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 가전업체들도 보다 친 네트워크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이와 관련, 특대형 스크린의 TV를 출시할 예정이며 소니도 친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오디오기기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리코더 제품들을 더 많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