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송수신 ㆍIP전화 서비스
소프트뱅크가 오는 가을부터 개인용 고속광통신 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측은 조만간 NTT동서지역회사와 기간통신망으로부터 각 주택간 광통신회선 이용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품질 영화와 음악 등 대용량 콘텐츠 송ㆍ수신, IP전화 등 서비스를 이르면 9월쯤 개시해 집합주택 중심으로 일반가정으로 보급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광IP 전화는 전화선을 쓰는 ADSL과 달리 월정액의 기본요금을 낼 필요가 없어 저렴한 통신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400만명이 넘는 ADSL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광통신시장에 진출해 고정전화의 가격파괴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가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FTTH(Fiber to the Home). ADSL에서는 최고 초당 40Mb였던 통신속도가 100Mb로 2배 이상이 돼 ADSL에 비해 안정된 고품질 통신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NTT의 고정전화를 이용해 통화할 경우 월정액 기본요금에 별도 통화요금이 필요하지만 소프트뱅크의 FTTH는 IP 전화를 이용할 경우 기본사용료 300엔 이외 월기본료 부담이 없어지고 회원간 통화는 무료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테스트와 기기 개발을 마치고 광IP 전화와 함께 인터넷 접속, 언제든지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는 VOD 서비스, 한꺼번에 수백명이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등 서비스를 포함해 월정액 4000~5000엔 정도의 요금 설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NTT동서와 FTTH망 임차교섭을 펼치고 있고 NTT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회선 개방의무가 있기 때문에 조만간 임차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개인용 광통신 서비스 시장에는 NTT동서, NTT커뮤니케이션즈, KDDI, 유선브로드네트웍스, 전력계 사업자 등이 진출해 있고 지난 2월말 현재 가입자는 ADSL의 10분의 1 정도이다.
이번 소프트뱅크의 신규 진출에 따라 보급에 애를 먹고 있는 광통신 시장이 급팽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프트뱅크가 오는 가을부터 개인용 고속광통신 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측은 조만간 NTT동서지역회사와 기간통신망으로부터 각 주택간 광통신회선 이용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품질 영화와 음악 등 대용량 콘텐츠 송ㆍ수신, IP전화 등 서비스를 이르면 9월쯤 개시해 집합주택 중심으로 일반가정으로 보급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광IP 전화는 전화선을 쓰는 ADSL과 달리 월정액의 기본요금을 낼 필요가 없어 저렴한 통신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400만명이 넘는 ADSL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광통신시장에 진출해 고정전화의 가격파괴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가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FTTH(Fiber to the Home). ADSL에서는 최고 초당 40Mb였던 통신속도가 100Mb로 2배 이상이 돼 ADSL에 비해 안정된 고품질 통신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NTT의 고정전화를 이용해 통화할 경우 월정액 기본요금에 별도 통화요금이 필요하지만 소프트뱅크의 FTTH는 IP 전화를 이용할 경우 기본사용료 300엔 이외 월기본료 부담이 없어지고 회원간 통화는 무료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테스트와 기기 개발을 마치고 광IP 전화와 함께 인터넷 접속, 언제든지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는 VOD 서비스, 한꺼번에 수백명이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등 서비스를 포함해 월정액 4000~5000엔 정도의 요금 설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NTT동서와 FTTH망 임차교섭을 펼치고 있고 NTT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회선 개방의무가 있기 때문에 조만간 임차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개인용 광통신 서비스 시장에는 NTT동서, NTT커뮤니케이션즈, KDDI, 유선브로드네트웍스, 전력계 사업자 등이 진출해 있고 지난 2월말 현재 가입자는 ADSL의 10분의 1 정도이다.
이번 소프트뱅크의 신규 진출에 따라 보급에 애를 먹고 있는 광통신 시장이 급팽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