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토리 로메로)은 19일 자사 고성능 유닉스 서버 `p690' 제품이 TPC(트랜잭션 성능 평가기관, www.tpc.org)에서 실시한 트랜잭션 처리 성능 벤치마크테스트에서 비클러스터 부문 업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한국IBM에 따르면 IBM `p690'은 `DB2-유니버설데이터베이스 V8.1' 기반에 32개의 `파워4+'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분당 102만5486 트랜잭션을 처리해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이 제품은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단위 트랜잭션 처리에 드는 비용이 5달러43센트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동급 최강의 가격대비 성능을 실현했다고 한국IBM은 전했다.
특히 한국IBM은 "HP의 `수퍼돔'은 동일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아이테니엄2 기반의 64개 프로세서와 오라클의 10g 데이터베이스를 장착하고도 분당 100만8144건을 처리하는 데 그쳤다"며 "단위 트랜잭션 처리에 드는 비용도 IBM 보다 많은 8달러33센트를 기록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IBM `p690'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채택된 하이엔드 유닉스 서버로, IDC에 따르면 지난 8개 분기 동안 `p690'은 약 3498대가 공급된 반면, HP `수퍼돔'은 3136대, 썬의 `썬 파이어 15K'는 1545대, `썬 파이어12K'는 704대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BM에 따르면 IBM `p690'은 `DB2-유니버설데이터베이스 V8.1' 기반에 32개의 `파워4+'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분당 102만5486 트랜잭션을 처리해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또 이 제품은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단위 트랜잭션 처리에 드는 비용이 5달러43센트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동급 최강의 가격대비 성능을 실현했다고 한국IBM은 전했다.
특히 한국IBM은 "HP의 `수퍼돔'은 동일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아이테니엄2 기반의 64개 프로세서와 오라클의 10g 데이터베이스를 장착하고도 분당 100만8144건을 처리하는 데 그쳤다"며 "단위 트랜잭션 처리에 드는 비용도 IBM 보다 많은 8달러33센트를 기록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IBM `p690'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채택된 하이엔드 유닉스 서버로, IDC에 따르면 지난 8개 분기 동안 `p690'은 약 3498대가 공급된 반면, HP `수퍼돔'은 3136대, 썬의 `썬 파이어 15K'는 1545대, `썬 파이어12K'는 704대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