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IPv4 기반의 주소체계로는 급증하는 인터넷 주소 수요를 충족 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의 도입 및 채택은 이에 따라 세계적인 대세를 이루고 있다.
IPv6는 수많은 인터넷 단말에 풍부한 주소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동배치(Auto―configuration) 방법을 통해 인터넷이 추구하는 플러그 & 플레이 방식의 자동 네트워킹과 향상된 보안성 및 서비스 품질 보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망 운영 및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측면에서도 IPv4 기반 보다 휠씬 더 효율적으로 제공되도록 설계됐다. 모바일 IPv6 기술은 위에서 기술한 IPv6 표준 기술의 기반 위에서 이동성을 위한 표준을 부가하는 체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무선랜 서비스는 폭증하는 가입자들에게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무선환경에서 가입자가 이동할 경우 통신이 끊어지는 등 취약점을 갖고 있다.
모바일 IPv6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로서 그 표준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앞으로는 좀 더 안정화된 인터넷전화(VoIP)기술과 접목되어 시내ㆍ시외전화 등 공중통신망 가입자와의 음성전화용 통화가 확대되고, H.323이나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등 영상통신 프로토콜 기술과 결합될 경우 이동영상전화 또는 이동멀티미디어 서비스도 가능, 향후 올 IP와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망에서도 채택될 것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모바일 IP는 IMT 2000 뿐만 아니라 이후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 및 기존의 휴대폰 서비스에도 채택이 가능한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표준화 진행현황〓모바일 IPv6의 표준 분야는 draft―ietf―mobileip―ipv6―24 와 draft―ietf―mobileip―mipv6―ha―ipsec―06를 표준의 골격으로 정했고, 기타 세부적인 추가 사양들은 실제로 시스템을 설치 및 서비스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만 명시했다.
MIP6 워크그룹의 주목표는 광범위한 규모의 시설 및 서비스에 요구되는 개발을 할 수 있는 기본 골격만을 규정하며 아울러 MIPv6 규격간의 상호 연동성 시험에 의하여 이슈가 되는 사항들을 신속하게 공개하여 보완할 수 있는 여건을 강화시킨다.
홈링크에 대한 리넘버링(Renumbering)ㆍ홈에이전트디스커버리(Home Agent Discovery)ㆍ루트(Route) 최적화 등 주요 특징들은 현재 기본규격내에 일부 포함돼 있으나 향후 별도 규격으로 분리함으로써 모바일 IPv6 표준을 좀 더 최소 단위로 상세화 하고 추가할 수 있는 모듈화 구조를 갖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 IPv6가 주력하는 부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상세 규격들은 네트워크 모빌리티(Nemo)ㆍMipshop(MIPv6 Signaling and Handoff Optimization) 등과 같은 워크그룹에서 규격화하는 것으로 정리돼 진행되고 있다.
또 Mipshop 워킹그룹은 MIP6의 전체적인 맥락과 같은 틀에서 다소 세부적인 내용의 보족이 발견되더라도 일단 HMIPv6(Hierarchical Mobile IPv6 mobility management)ㆍFMIPv6(Fast Handovers for Mobile IPv6) 초안을 올해말까지 2003년 말까지 최종 요청하고, 내년 1월에 인터넷기술조정그룹(IESG)에 승인을 상정하고 추후시험을 통해 이를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즉, 규격의 완벽성 보다는 목표 일정을 맞추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표준화 관련이슈〓MIP6 규격간의 상호 연동성 시험에 의한 이슈 : IPv6 전체적으로 실행상의 문제를 조기에 검출, 모바일 Ipv6 규격을 채택한 시스템간의 상호 연동성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유관 워킹그룹 의장들은 이에 따라 원격시험 지침에 관한 문서를 마련하기 위해 설계팀(DT)을 구성했고, 첫번째 문서명은 `draft―kniventon―mipv6―remote―testing―00.txt'이다.
몇몇 개발자들은 안정적인 모바일 IPv6 시스템을 보여주었으나 아직 개발중인 여타 그룹들은 기본적인 연동기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요구조건, 망에 등록하기 위한 HAㆍCNㆍMN의 등록항목들, 루트 최적화와 터너링시험을 위한 항목들, 주소할당, 각 노드들의 계통도 등의 상세내역은 MIP6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Nemo 워킹그룹 회의시 네트워크 이동성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에 대해 노키아는 일부 기술에 대해 최소한의 지적재산권을 주장하겠다는 의사를 표하였으며, 시스코는 Nemo 표준규격의 전반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피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회의장 분위기가 긴장된 분위기로 변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모발리티 표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자는 의견과 해당표준을 계속 Cisco는 Nemo 표준 규격의 전반에 대하여 IPR를 피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함으로써 회의장 분위기가 긴장된 분위기로 변하며, 결국 Network Mobility 표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자는 의견과 해당 표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자는 의견을 놓고 투표를 한 결과, 일단은 Nemo 관련 표준규격을 계속 진행시켜 나가되 시스코에게 지적재산권의 구체적인 분야와 강도를 묻기로 했다. 기타 이슈들도 추진일정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IPv6는 수많은 인터넷 단말에 풍부한 주소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동배치(Auto―configuration) 방법을 통해 인터넷이 추구하는 플러그 & 플레이 방식의 자동 네트워킹과 향상된 보안성 및 서비스 품질 보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망 운영 및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측면에서도 IPv4 기반 보다 휠씬 더 효율적으로 제공되도록 설계됐다. 모바일 IPv6 기술은 위에서 기술한 IPv6 표준 기술의 기반 위에서 이동성을 위한 표준을 부가하는 체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무선랜 서비스는 폭증하는 가입자들에게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무선환경에서 가입자가 이동할 경우 통신이 끊어지는 등 취약점을 갖고 있다.
모바일 IPv6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로서 그 표준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앞으로는 좀 더 안정화된 인터넷전화(VoIP)기술과 접목되어 시내ㆍ시외전화 등 공중통신망 가입자와의 음성전화용 통화가 확대되고, H.323이나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등 영상통신 프로토콜 기술과 결합될 경우 이동영상전화 또는 이동멀티미디어 서비스도 가능, 향후 올 IP와 같은 차세대 이동통신망에서도 채택될 것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모바일 IP는 IMT 2000 뿐만 아니라 이후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 및 기존의 휴대폰 서비스에도 채택이 가능한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표준화 진행현황〓모바일 IPv6의 표준 분야는 draft―ietf―mobileip―ipv6―24 와 draft―ietf―mobileip―mipv6―ha―ipsec―06를 표준의 골격으로 정했고, 기타 세부적인 추가 사양들은 실제로 시스템을 설치 및 서비스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만 명시했다.
MIP6 워크그룹의 주목표는 광범위한 규모의 시설 및 서비스에 요구되는 개발을 할 수 있는 기본 골격만을 규정하며 아울러 MIPv6 규격간의 상호 연동성 시험에 의하여 이슈가 되는 사항들을 신속하게 공개하여 보완할 수 있는 여건을 강화시킨다.
홈링크에 대한 리넘버링(Renumbering)ㆍ홈에이전트디스커버리(Home Agent Discovery)ㆍ루트(Route) 최적화 등 주요 특징들은 현재 기본규격내에 일부 포함돼 있으나 향후 별도 규격으로 분리함으로써 모바일 IPv6 표준을 좀 더 최소 단위로 상세화 하고 추가할 수 있는 모듈화 구조를 갖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 IPv6가 주력하는 부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상세 규격들은 네트워크 모빌리티(Nemo)ㆍMipshop(MIPv6 Signaling and Handoff Optimization) 등과 같은 워크그룹에서 규격화하는 것으로 정리돼 진행되고 있다.
또 Mipshop 워킹그룹은 MIP6의 전체적인 맥락과 같은 틀에서 다소 세부적인 내용의 보족이 발견되더라도 일단 HMIPv6(Hierarchical Mobile IPv6 mobility management)ㆍFMIPv6(Fast Handovers for Mobile IPv6) 초안을 올해말까지 2003년 말까지 최종 요청하고, 내년 1월에 인터넷기술조정그룹(IESG)에 승인을 상정하고 추후시험을 통해 이를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즉, 규격의 완벽성 보다는 목표 일정을 맞추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표준화 관련이슈〓MIP6 규격간의 상호 연동성 시험에 의한 이슈 : IPv6 전체적으로 실행상의 문제를 조기에 검출, 모바일 Ipv6 규격을 채택한 시스템간의 상호 연동성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유관 워킹그룹 의장들은 이에 따라 원격시험 지침에 관한 문서를 마련하기 위해 설계팀(DT)을 구성했고, 첫번째 문서명은 `draft―kniventon―mipv6―remote―testing―00.txt'이다.
몇몇 개발자들은 안정적인 모바일 IPv6 시스템을 보여주었으나 아직 개발중인 여타 그룹들은 기본적인 연동기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요구조건, 망에 등록하기 위한 HAㆍCNㆍMN의 등록항목들, 루트 최적화와 터너링시험을 위한 항목들, 주소할당, 각 노드들의 계통도 등의 상세내역은 MIP6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Nemo 워킹그룹 회의시 네트워크 이동성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에 대해 노키아는 일부 기술에 대해 최소한의 지적재산권을 주장하겠다는 의사를 표하였으며, 시스코는 Nemo 표준규격의 전반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피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회의장 분위기가 긴장된 분위기로 변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모발리티 표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자는 의견과 해당표준을 계속 Cisco는 Nemo 표준 규격의 전반에 대하여 IPR를 피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함으로써 회의장 분위기가 긴장된 분위기로 변하며, 결국 Network Mobility 표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자는 의견과 해당 표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자는 의견을 놓고 투표를 한 결과, 일단은 Nemo 관련 표준규격을 계속 진행시켜 나가되 시스코에게 지적재산권의 구체적인 분야와 강도를 묻기로 했다. 기타 이슈들도 추진일정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