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나 휴대전화를 통해 혼자서만 보고 싶은 화면이 있을 경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어졌다.
도시바는 최근 노트북PC, 휴대전화 화면의 플레이트 위에 특수필터를 붙여 정면 이외에서는 그물망 모양의 화면으로 표시해 시야각도를 좁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특수필터는 시야각도의 조정과 해제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휴대기기 이외에도 ATM, 전자투표 단말기용 등으로 수요를 개척할 계획이다.
그동안 엿보기 방지 기술개발은 화면에 엿보기 방지 실(seal)을 부착하는 등 방식이 있었지만 화면이 어두워지거나 시야가 한정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특수필터를 사용해 화면에 그물망이 나타나도록 한 것으로 간단한 제어회로와 함께 기기에 장착하면 시야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필요없을 때는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액정은 특성상 소자의 배치에 따라 특정방향이 어두워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같은 성질을 그대로 이용해 시야각도를 제어하는 기술은 세계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도시바는 최근 노트북PC, 휴대전화 화면의 플레이트 위에 특수필터를 붙여 정면 이외에서는 그물망 모양의 화면으로 표시해 시야각도를 좁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특수필터는 시야각도의 조정과 해제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휴대기기 이외에도 ATM, 전자투표 단말기용 등으로 수요를 개척할 계획이다.
그동안 엿보기 방지 기술개발은 화면에 엿보기 방지 실(seal)을 부착하는 등 방식이 있었지만 화면이 어두워지거나 시야가 한정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특수필터를 사용해 화면에 그물망이 나타나도록 한 것으로 간단한 제어회로와 함께 기기에 장착하면 시야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필요없을 때는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액정은 특성상 소자의 배치에 따라 특정방향이 어두워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같은 성질을 그대로 이용해 시야각도를 제어하는 기술은 세계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