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더불어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인도는 이동통신 기기 제조업체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신규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서며 이통업계에 또다른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제 인도의 총 이동통신 인구는 2천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시장이 이처럼 급속하게 몸집을 불려나가자, GSM 기기 제조업체들은 인도에 생산라인 기지를 설립하기 위해 눈여겨 보고있다. 인도에는 아직까지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업체가 없는 실정이다.
"노키아는 일찌감치 인도에 생산라인를 구축하려 했지만, 웬일인지 시장은 그들을 배척했으며,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되돌아 갔다. 그러나 이제 다시 돌아오고 있다. 그래서 알카텔은 이동전화기 제조를 위해 인도의 PSU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TEAM(Telecom Equipment Manufactures Association)의 대표 NK Goyal은 말했다.
12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TEAM은 인도의 2천억루피 텔레콤 장비 제조 시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인도는 2~3년 내로 5천억루피 규모의 대시장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Goyal 대표는 말했다.
현재 인도에는 유선전화 6천4백만 회선, 이동전화 2천5백만선이 구축되어 있다. 2006년 12월까지 유선 전화는 1억 회선을 넘어설 것이며, 이동전화 가입자는 매달 100%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다.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가속시키는 요인 중 하나는 세계 최저가인 요금체제로 이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GSM이나 CDMA 사업자나 인수, 합병 등으로 통합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부품의 수입관세를 낮추라고 요청한 TEAM은 정부로 부터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WTO 협정에 따라서 2005년 이후 완제품 수입은 무관세로 세금이 붙지않는 반면, 부품에는 15%의 높은 세금이 부과된다. 이는 인도의 제조업 성장에 크나 큰 제약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고 Goyal 대표는 말했다. 이 협회는 통신금융협회 TFC(Telecom Finance Corporation)의 100억루피(2천5백억원) 펀드를 2천5백루피로 올려서 적극 육성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특히 지난 10월에는 신규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서며 이통업계에 또다른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제 인도의 총 이동통신 인구는 2천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시장이 이처럼 급속하게 몸집을 불려나가자, GSM 기기 제조업체들은 인도에 생산라인 기지를 설립하기 위해 눈여겨 보고있다. 인도에는 아직까지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업체가 없는 실정이다.
"노키아는 일찌감치 인도에 생산라인를 구축하려 했지만, 웬일인지 시장은 그들을 배척했으며,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되돌아 갔다. 그러나 이제 다시 돌아오고 있다. 그래서 알카텔은 이동전화기 제조를 위해 인도의 PSU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TEAM(Telecom Equipment Manufactures Association)의 대표 NK Goyal은 말했다.
12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TEAM은 인도의 2천억루피 텔레콤 장비 제조 시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인도는 2~3년 내로 5천억루피 규모의 대시장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Goyal 대표는 말했다.
현재 인도에는 유선전화 6천4백만 회선, 이동전화 2천5백만선이 구축되어 있다. 2006년 12월까지 유선 전화는 1억 회선을 넘어설 것이며, 이동전화 가입자는 매달 100%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다.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가속시키는 요인 중 하나는 세계 최저가인 요금체제로 이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GSM이나 CDMA 사업자나 인수, 합병 등으로 통합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부품의 수입관세를 낮추라고 요청한 TEAM은 정부로 부터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WTO 협정에 따라서 2005년 이후 완제품 수입은 무관세로 세금이 붙지않는 반면, 부품에는 15%의 높은 세금이 부과된다. 이는 인도의 제조업 성장에 크나 큰 제약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고 Goyal 대표는 말했다. 이 협회는 통신금융협회 TFC(Telecom Finance Corporation)의 100억루피(2천5백억원) 펀드를 2천5백루피로 올려서 적극 육성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