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텔(대표 한동수)은 최근 동양위성방송(OSB)에서 인수한 무협영화 전문채널 `OSB무협'의 채널명을 `무협TV'로 바꾼다고 3일 밝혔다.
씨앤텔은 또 OSB의 염성수 사장을 신설 법인인 `씨앤텔미디어(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OSB의 SO마케팅팀과 편성팀 등 방송운영 핵심인력도 함께 흡수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유일의 무협영화 전문채널인 `무협TV'는 최신 무협시리즈를 비롯해 왕우에서 이연걸로 이어지는 정통 무협시리즈, 이소룡ㆍ유덕화ㆍ성룡ㆍ이연걸 등 배우별 편성, 서극ㆍ장이모우 등 감독별 편성 등을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을 공략하고 조만간 국내 처음으로 사무라이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염성수 사장은 "기존 홍콩의 TVB와의 프로그램 독점계약 외에도 조만간 중화권의 유수 방송사들과도 추가로 독점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 방송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앤텔은 기존에 인수한 콘텐츠배급사인 미디어뱅커를 씨앤텔미디어와 연계해 미디어사업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씨앤텔은 또 OSB의 염성수 사장을 신설 법인인 `씨앤텔미디어(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OSB의 SO마케팅팀과 편성팀 등 방송운영 핵심인력도 함께 흡수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유일의 무협영화 전문채널인 `무협TV'는 최신 무협시리즈를 비롯해 왕우에서 이연걸로 이어지는 정통 무협시리즈, 이소룡ㆍ유덕화ㆍ성룡ㆍ이연걸 등 배우별 편성, 서극ㆍ장이모우 등 감독별 편성 등을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을 공략하고 조만간 국내 처음으로 사무라이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염성수 사장은 "기존 홍콩의 TVB와의 프로그램 독점계약 외에도 조만간 중화권의 유수 방송사들과도 추가로 독점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 방송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앤텔은 기존에 인수한 콘텐츠배급사인 미디어뱅커를 씨앤텔미디어와 연계해 미디어사업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