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2005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TV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재 가입자가 아직 초보적 수준인 20만명에 불과하지만 오는 2005년에는 무려 3000만명에 이르러 아날로그TV 시대의 종언을 보다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는 2015년에 디지털TV 시대가 아날로그TV를 완전히 몰아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더 빨라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물론 아날로그TV 시대의 종언을 운운하기에는 중국의 디지털TV 방송 역사는 일천하다. 지난 9월 1일 CCTV(중앙방송)가 시험방송을 시작했으니 디지털TV 시대의 본격 도래 주장은 다소 성급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과 몇개월도 안된 현시점에서 유료채널 현황을 살펴보면 얘기는 또 달라진다.
무려 27개 채널이 가입자들로부터 절찬리에 성공적인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는 2005년에는 채널이 53개나 더 늘어 모두 80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을 전후해서도 디지털TV가 주류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는 셈이다.
현재 가입자가 아직 초보적 수준인 20만명에 불과하지만 오는 2005년에는 무려 3000만명에 이르러 아날로그TV 시대의 종언을 보다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는 2015년에 디지털TV 시대가 아날로그TV를 완전히 몰아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더 빨라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물론 아날로그TV 시대의 종언을 운운하기에는 중국의 디지털TV 방송 역사는 일천하다. 지난 9월 1일 CCTV(중앙방송)가 시험방송을 시작했으니 디지털TV 시대의 본격 도래 주장은 다소 성급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과 몇개월도 안된 현시점에서 유료채널 현황을 살펴보면 얘기는 또 달라진다.
무려 27개 채널이 가입자들로부터 절찬리에 성공적인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는 2005년에는 채널이 53개나 더 늘어 모두 80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을 전후해서도 디지털TV가 주류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