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사상최고의 수익을 경신하며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방위청, 후지쯔 등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업무경영 개선책으로 도요타식 경영방식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또 도쿄도가 내년 설립예정인 새 은행사장에 도요타출신을 발탁할 방침이라고 공식화하는 등 도요타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경영방식 못지 않게 `인재뱅크'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도요타의 비결은 무엇일까?
추부(中部)국제공항, 일본우정공사, 리소나홀딩스 등 최근 5년동안 공공기관ㆍ민간기업에 도요타 출신들이 잇따라 영입되고 있다.
`도요타식 최강의 경영'이라는 책을 저술한 경영컨설턴트 시바타마사하루(柴田昌治)씨는 "도요타식 경영방식에 익숙해진 사람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의 성공패턴이 들어있는 도요타 유전자(DNA)를 사내에 이식시켜 자극을 받게 해 성공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도요타맨의 성공비결을 한마디로 `생각하는 DNA'가 체질화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불량률을 없앨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전사원들이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이 사내풍토화돼 있다는 것이다.
시바타씨는 이같은 사내풍토를 7가지 습관으로 요약했다. 우선 사내ㆍ사외 이야기를 전향적으로 새겨듣는다는 것이다. 또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생각하는 `왜'를 다섯번 반복하는 습관 △서로 격려하고 제안하는 플러스사고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로 판단한다는 경영마인드 △도요타마을이라고 할 만큼 잘 구축돼 있는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지속적으로 상담 △철저한 현장ㆍ현물주의로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습관 △일단 해봐야 좋은지 나쁜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해보는 행동력 등이다.
이런 습관들이 도요타맨들의 몸에 배어 혼자서만 생각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보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해보고 그 목적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에 집중된다. 이것이 바로 도요타식 최강의 경영방식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도요타를 멈출 수 있겠는가.
이로 인해 방위청, 후지쯔 등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업무경영 개선책으로 도요타식 경영방식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또 도쿄도가 내년 설립예정인 새 은행사장에 도요타출신을 발탁할 방침이라고 공식화하는 등 도요타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경영방식 못지 않게 `인재뱅크'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도요타의 비결은 무엇일까?
추부(中部)국제공항, 일본우정공사, 리소나홀딩스 등 최근 5년동안 공공기관ㆍ민간기업에 도요타 출신들이 잇따라 영입되고 있다.
`도요타식 최강의 경영'이라는 책을 저술한 경영컨설턴트 시바타마사하루(柴田昌治)씨는 "도요타식 경영방식에 익숙해진 사람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의 성공패턴이 들어있는 도요타 유전자(DNA)를 사내에 이식시켜 자극을 받게 해 성공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도요타맨의 성공비결을 한마디로 `생각하는 DNA'가 체질화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불량률을 없앨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전사원들이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이 사내풍토화돼 있다는 것이다.
시바타씨는 이같은 사내풍토를 7가지 습관으로 요약했다. 우선 사내ㆍ사외 이야기를 전향적으로 새겨듣는다는 것이다. 또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생각하는 `왜'를 다섯번 반복하는 습관 △서로 격려하고 제안하는 플러스사고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로 판단한다는 경영마인드 △도요타마을이라고 할 만큼 잘 구축돼 있는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지속적으로 상담 △철저한 현장ㆍ현물주의로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습관 △일단 해봐야 좋은지 나쁜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해보는 행동력 등이다.
이런 습관들이 도요타맨들의 몸에 배어 혼자서만 생각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보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해보고 그 목적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에 집중된다. 이것이 바로 도요타식 최강의 경영방식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도요타를 멈출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