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즈(W32/Klez@MM)웜 바이러스는 지난 해 가장 악명을 떨친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보안 패치가 안된 아웃룩과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 사용자가 이메일을 미리보기하거나 열어볼 경우 바로 감염된다. 일단 감염되면 같은 바이러스 메일을 자동 발송하고, 네트워크로도 전파하기 때문에 피해가 컸다.
클레즈 웜바이러스는 3？5？9？11월 6일에 로컬 및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존재하는 .txt, .html, .doc, .xls, .jpg 등 파일을 손상시킨다. 또 감염된 PC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실행파일을 바이러스 파일로 바꿔 복구를 불가능하게 한다. 클레즈의 변종인 클레즈.H는 유명 백신 업체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메일을 발송하는 `발신자 위장'(sender forging)으로도 유명하다. 한 바이러스 관련 전문가는 클레즈웜 바이러스 피해자가 대부분 가정의 개인사용자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제대로 백신을 업데이트하지 않은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클레즈 웜바이러스는 3？5？9？11월 6일에 로컬 및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존재하는 .txt, .html, .doc, .xls, .jpg 등 파일을 손상시킨다. 또 감염된 PC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실행파일을 바이러스 파일로 바꿔 복구를 불가능하게 한다. 클레즈의 변종인 클레즈.H는 유명 백신 업체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메일을 발송하는 `발신자 위장'(sender forging)으로도 유명하다. 한 바이러스 관련 전문가는 클레즈웜 바이러스 피해자가 대부분 가정의 개인사용자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제대로 백신을 업데이트하지 않은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