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중국 상하이전신과 SI(시스템통합)사업부문의 기존 업무체제를 진단하고 SI프로젝트 수행시스템 개선 및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5억원(미화 40만달러) 규모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내 합작사업을 운영중인 AT&T, NTT, 싱텔 등 유수의 IT기업들과 경쟁을 통해 수주, 세계시장에서 KT와 한국의 IT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 홍원표 글로벌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던 상하이전신과 향후 실질적인 사업파트너 관계를 확대시켜 국내의 우수 솔루션과 장비 등을 소개하고 후속 공동사업 개발을 통해 중국내 SI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해전신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선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의 상하이지역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으로 2005년까지 SI사업에서 연 매출 10억위엔(한화 약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 5억원(미화 40만달러) 규모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내 합작사업을 운영중인 AT&T, NTT, 싱텔 등 유수의 IT기업들과 경쟁을 통해 수주, 세계시장에서 KT와 한국의 IT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 홍원표 글로벌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던 상하이전신과 향후 실질적인 사업파트너 관계를 확대시켜 국내의 우수 솔루션과 장비 등을 소개하고 후속 공동사업 개발을 통해 중국내 SI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해전신은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선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의 상하이지역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으로 2005년까지 SI사업에서 연 매출 10억위엔(한화 약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