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각종 서비스에 대한 상담번호가 단일화된다.
KT(대표 이용경)는 7월1일부터 현재 이원화로 돼 운영중인 상담번호체계를 `100'번으로 단일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KT는 그동안 각종 서비스에 관한 신청ㆍ변경ㆍ해지에 대한 고객상담번호는 `100'번, 고장수리 접수 등에 관한 번호는 `110'번과 각 국번-1166~69번으로 기능별ㆍ상품별로 구분해 고객상담번호를 운영해왔다.
이번 고객상담번호 단일화는 지난 5월부터 부산ㆍ전남ㆍ전북ㆍ대구ㆍ충남ㆍ강원ㆍ제주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시행됐으며 이번에 수도권인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으로 확대,시행됨으로써 전국적으로 단일화된 번호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또한 31개 장소에서 분산ㆍ운영되고 있는 수도권 내 고객센터를 2개의 집중센터로 통합하고, 지능형 CTI(컴퓨터전화통합)를 도입키로 했다.
KT(대표 이용경)는 7월1일부터 현재 이원화로 돼 운영중인 상담번호체계를 `100'번으로 단일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KT는 그동안 각종 서비스에 관한 신청ㆍ변경ㆍ해지에 대한 고객상담번호는 `100'번, 고장수리 접수 등에 관한 번호는 `110'번과 각 국번-1166~69번으로 기능별ㆍ상품별로 구분해 고객상담번호를 운영해왔다.
이번 고객상담번호 단일화는 지난 5월부터 부산ㆍ전남ㆍ전북ㆍ대구ㆍ충남ㆍ강원ㆍ제주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시행됐으며 이번에 수도권인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으로 확대,시행됨으로써 전국적으로 단일화된 번호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또한 31개 장소에서 분산ㆍ운영되고 있는 수도권 내 고객센터를 2개의 집중센터로 통합하고, 지능형 CTI(컴퓨터전화통합)를 도입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