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브랜드 '40~60만원선'
PC용 CRT모니터를 급속히 대체한 LCD모니터는 작년 초 만해도 17인치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고가였다. 하지만 현재는 17인치 경우 삼성 같은 메이커 제품도 60만원대 초반에서 살 수 있고 중소 메이커 제품은 4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LCD모니터는 전자빔 주사 방식이 아닌 크리스탈의 배열에 따른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화면의 깜박거림이 없고 눈이 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고전압의 빔을 쏘지 않아 전력 효율이 좋고, 전력 소모량이 CRT모니터에 비해 50% 이하다. 또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아 설치공간을 최소화해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공간 활용도가 좋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아직은 비싸다는 것. 시장이 활발해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CRT모니터의 2배로 높은 편이다. 이 밖에 설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경우에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보관시 유의해야 한다.
모니터의 경우 구매 특성상 PC 본체보다 수명이 길고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므로 일단 구입할 때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게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해야 한다.
PC용 CRT모니터를 급속히 대체한 LCD모니터는 작년 초 만해도 17인치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고가였다. 하지만 현재는 17인치 경우 삼성 같은 메이커 제품도 60만원대 초반에서 살 수 있고 중소 메이커 제품은 4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LCD모니터는 전자빔 주사 방식이 아닌 크리스탈의 배열에 따른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화면의 깜박거림이 없고 눈이 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고전압의 빔을 쏘지 않아 전력 효율이 좋고, 전력 소모량이 CRT모니터에 비해 50% 이하다. 또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아 설치공간을 최소화해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공간 활용도가 좋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아직은 비싸다는 것. 시장이 활발해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CRT모니터의 2배로 높은 편이다. 이 밖에 설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경우에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보관시 유의해야 한다.
모니터의 경우 구매 특성상 PC 본체보다 수명이 길고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므로 일단 구입할 때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게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