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OEM생산…셋톱박스등 다각화
연일전자는 지난 76년 연일판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됐다. 81년 삼보컴퓨터에 PC용 섀시를 납품하면서 IT업종과 처음 관련을 맺었다.
89년에는 현대전자 컴퓨터 사업부와 PC 섀시 납품계약을 맺었고 93년에는 롯데캐논에 복사기를 OEM 공급하는 등 사업분야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후 현대멀티캡ㆍLG상사ㆍ컴팩코리아(현 한국HP)ㆍ현주컴퓨터ㆍ세이퍼컴퓨터 등에 잇따라 PC를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에는 삼보컴퓨터의 이머신즈 생산에 착수, 연 400만대를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는 위성수신용 셋톱박스ㆍDVRㆍPC 카메라ㆍ가스난로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ISO9001ㆍ100PPMㆍKS인증 등 다수의 기술인증을 갖고 있다.
99년에는 중국에 진출, 심양시에 `연일전자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PC섀시와 반제품을 각각 월 8만5000대와 6만5000대씩 생산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판금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연일전자통신과 방송통신기기를 만드는 세원이 있으며 시화에 제2 공장도 운영 중이다. 또 독립 브랜드 PC 생산을 목표로 용산상가에 PC 전문업체 와이아이솔루션을 설립했다.
현재 월 PC 생산능력은 35만~40만대 수준. 앞으로 셋톱박스 등 다른 제품의 사업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연일전자는 지난 76년 연일판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됐다. 81년 삼보컴퓨터에 PC용 섀시를 납품하면서 IT업종과 처음 관련을 맺었다.
89년에는 현대전자 컴퓨터 사업부와 PC 섀시 납품계약을 맺었고 93년에는 롯데캐논에 복사기를 OEM 공급하는 등 사업분야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후 현대멀티캡ㆍLG상사ㆍ컴팩코리아(현 한국HP)ㆍ현주컴퓨터ㆍ세이퍼컴퓨터 등에 잇따라 PC를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에는 삼보컴퓨터의 이머신즈 생산에 착수, 연 400만대를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는 위성수신용 셋톱박스ㆍDVRㆍPC 카메라ㆍ가스난로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ISO9001ㆍ100PPMㆍKS인증 등 다수의 기술인증을 갖고 있다.
99년에는 중국에 진출, 심양시에 `연일전자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PC섀시와 반제품을 각각 월 8만5000대와 6만5000대씩 생산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판금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연일전자통신과 방송통신기기를 만드는 세원이 있으며 시화에 제2 공장도 운영 중이다. 또 독립 브랜드 PC 생산을 목표로 용산상가에 PC 전문업체 와이아이솔루션을 설립했다.
현재 월 PC 생산능력은 35만~40만대 수준. 앞으로 셋톱박스 등 다른 제품의 사업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