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윈도CE 3.0 차기 버전의 코드명. 현재 베타1까지 발표됐으며, 약 300개 OEM 업체들과 소프트웨어개발자 및 하드웨어제조업체 등에 배포돼 피드백과 초기 프로토타입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탤리스커’에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의 범위는 거의 무한하다. 윈도CE는 PDA는 물론이고 셋톱박스, 산업용 컨트롤러, 로봇, 통신용 허브, 사무장치, POS 터미널, 카메라, 전화, 인터넷기기 등 다양한 기기의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탤리스커’ 베타1의 핵심기능으로는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지원을 위한 무선 및 네트워크 접속기능과 UPnP(Universal Plug & Play), 새로운 USB 드라이버 지원, DVD 지원을 통한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 그리고 커버로스(Kerberos) 보안프로토콜과 탤리스커의 HTTP 서버용 SSL(Secure Sockets Layer)의 지원에 따른 강력한 보안기능 등을 들 수 있다.
MS는 지난 2월 탤리스커를 지원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위해 10개 반도체생산업체와 ‘WESSA’(Windows Embedded Strategic Sillicon Alliance) 제휴를 했으며, OEM업체들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하드웨어 레퍼런스 플랫폼인 BSP(Board Support Packages)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탤리스커’ 출시 시기는 베타 1버전을 통해 들어오는 피드백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나 베타2는 3· 4분기에, 최종 버전은 연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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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스커’에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의 범위는 거의 무한하다. 윈도CE는 PDA는 물론이고 셋톱박스, 산업용 컨트롤러, 로봇, 통신용 허브, 사무장치, POS 터미널, 카메라, 전화, 인터넷기기 등 다양한 기기의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탤리스커’ 베타1의 핵심기능으로는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지원을 위한 무선 및 네트워크 접속기능과 UPnP(Universal Plug & Play), 새로운 USB 드라이버 지원, DVD 지원을 통한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 그리고 커버로스(Kerberos) 보안프로토콜과 탤리스커의 HTTP 서버용 SSL(Secure Sockets Layer)의 지원에 따른 강력한 보안기능 등을 들 수 있다.
MS는 지난 2월 탤리스커를 지원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위해 10개 반도체생산업체와 ‘WESSA’(Windows Embedded Strategic Sillicon Alliance) 제휴를 했으며, OEM업체들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하드웨어 레퍼런스 플랫폼인 BSP(Board Support Packages)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탤리스커’ 출시 시기는 베타 1버전을 통해 들어오는 피드백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나 베타2는 3· 4분기에, 최종 버전은 연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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