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로 인식되던 팩시밀리(이하 팩스)가 이제는 가정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가전제품으로 바뀌고 있다. 고가였던 팩스 가격이 저렴해지고, 단순한 기능에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활용범위도 넓어졌기 때문이다..
팩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정보 내용에 제약없이 전송을 할 수 있고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송수신 지역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또 팩스는 어느 기종과도 송수신을 할 수 있고 다른 통신수단에 비해 통신비용이 저렴하다.
팩스는 인쇄용지나 방법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10만~100만원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 사용할 것인지, 용도에 맞는 팩스를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팩스는 인쇄방법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첫째, 감열지 방식이다. 이 방식은 종이표면에 특수한 화학처리를 한 감열용지를 사용하여, 열을 받은 부위만 검게 변하면서 글씨가 새겨진다. 이 방식은 구조가 단순해서 소형화가 쉽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강한 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글씨가 흐려지는 번거로움이 있다. 10만~30만원대로 저렴해서 가정용으로 널리 쓰인다.
둘째, 잉크젯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일반적인 A4 복사용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팩스용지를 살 필요가 없다. 레이저 방식보다는 기계나 소모품 가격이 싸지만 해상도가 떨어진다. 30만~60만원대 중·저가형으로 가정용과 사무용으로 모두 사용된다.
셋째, 레이저 방식이다.
이 방식은 잉크젯 방식처럼 일반 A4 복사용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팩스용지가 필요없다. 해상도나 보관성은 뛰어나지만 기계나 소모품의 가격이 고가다. 이 팩스는 60만~100만원 이상의 고가형으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팩스의 사용용도를 결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기능을 살펴봐야 한다.
용지교체를 자주 해주어야 되지만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팩스을 생각한다면, 일반 A4용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비용은 비싸지만 용지교체를 자주 하는 불편이 없는 제품을 찾는다면, 용지가 길어서 한 번 넣어두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감열 팩스를 선택한다.
그 다음에는 원격제어가 되고, 전화와 팩시밀리 자동전환이 편리한지를 알아야 한다.
전화기를 여러 대 설치한 경우, 팩스가 아닌 일반 전화기로 원격제어코드를 눌러 팩스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벨이 울리면 전화와 팩스를 자동으로 구분하여 전화인 경우 계속 벨을 울려주고 수신해 주는 기능이 있는가를 살펴본다.
또 단축다이얼·통화 예약·정전시 보호·자동응답기접속·알람 등 편리한 기능이 부수적으로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기능이 있는 팩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부가적인 기능이 많을수록 가격은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팩스는 제조사 별로 품질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고자 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추어 구입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감열지 방식은 삼성 ‘CF-200’잉크젯 방식은 대우 ‘FA-401’, 레이저 방식은 롯데캐논 ‘FAX-L8000’이 있다.
자료제공 빅트러스트 www.bigtrust.com
팩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정보 내용에 제약없이 전송을 할 수 있고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송수신 지역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또 팩스는 어느 기종과도 송수신을 할 수 있고 다른 통신수단에 비해 통신비용이 저렴하다.
팩스는 인쇄용지나 방법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10만~100만원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 사용할 것인지, 용도에 맞는 팩스를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팩스는 인쇄방법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첫째, 감열지 방식이다. 이 방식은 종이표면에 특수한 화학처리를 한 감열용지를 사용하여, 열을 받은 부위만 검게 변하면서 글씨가 새겨진다. 이 방식은 구조가 단순해서 소형화가 쉽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강한 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글씨가 흐려지는 번거로움이 있다. 10만~30만원대로 저렴해서 가정용으로 널리 쓰인다.
둘째, 잉크젯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일반적인 A4 복사용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팩스용지를 살 필요가 없다. 레이저 방식보다는 기계나 소모품 가격이 싸지만 해상도가 떨어진다. 30만~60만원대 중·저가형으로 가정용과 사무용으로 모두 사용된다.
셋째, 레이저 방식이다.
이 방식은 잉크젯 방식처럼 일반 A4 복사용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팩스용지가 필요없다. 해상도나 보관성은 뛰어나지만 기계나 소모품의 가격이 고가다. 이 팩스는 60만~100만원 이상의 고가형으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팩스의 사용용도를 결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기능을 살펴봐야 한다.
용지교체를 자주 해주어야 되지만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팩스을 생각한다면, 일반 A4용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비용은 비싸지만 용지교체를 자주 하는 불편이 없는 제품을 찾는다면, 용지가 길어서 한 번 넣어두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감열 팩스를 선택한다.
그 다음에는 원격제어가 되고, 전화와 팩시밀리 자동전환이 편리한지를 알아야 한다.
전화기를 여러 대 설치한 경우, 팩스가 아닌 일반 전화기로 원격제어코드를 눌러 팩스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벨이 울리면 전화와 팩스를 자동으로 구분하여 전화인 경우 계속 벨을 울려주고 수신해 주는 기능이 있는가를 살펴본다.
또 단축다이얼·통화 예약·정전시 보호·자동응답기접속·알람 등 편리한 기능이 부수적으로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기능이 있는 팩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부가적인 기능이 많을수록 가격은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팩스는 제조사 별로 품질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고자 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추어 구입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감열지 방식은 삼성 ‘CF-200’잉크젯 방식은 대우 ‘FA-401’, 레이저 방식은 롯데캐논 ‘FAX-L8000’이 있다.
자료제공 빅트러스트 www.bigtru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