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현물거래 가격이 또다시 폭락, 64Mb와 128Mb 싱크로너스(S)D램 가격이 각각 3달러, 7달러선마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지난 5일 거래된 64Mb(8Mb×8) SD램 PC100 가격은 개당 3.15-3.34달러, PC133은 3.28-3.48달러로 전날보다 각각 9.74%, 9.64% 하락했다.
또 128Mb(16Mb×8) SD램 PC100 가격은 개당 7.10-7.53달러, PC133은 7.40-7.84달러로 각각 4.05%, 3.90% 떨어졌다.
D램 가격은 지난달 22일 한차례 폭등한 이후 다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가격이 주요 생산업체들의 제조원가 이하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고정거래가격도 64Mb SD램의 경우 아직 5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물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조만간 4달러대에 진입,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비롯한 D램업체들의 매출실적 달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식기자>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지난 5일 거래된 64Mb(8Mb×8) SD램 PC100 가격은 개당 3.15-3.34달러, PC133은 3.28-3.48달러로 전날보다 각각 9.74%, 9.64% 하락했다.
또 128Mb(16Mb×8) SD램 PC100 가격은 개당 7.10-7.53달러, PC133은 7.40-7.84달러로 각각 4.05%, 3.90% 떨어졌다.
D램 가격은 지난달 22일 한차례 폭등한 이후 다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가격이 주요 생산업체들의 제조원가 이하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고정거래가격도 64Mb SD램의 경우 아직 5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물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조만간 4달러대에 진입,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비롯한 D램업체들의 매출실적 달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