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 사용 후 충전이 없이 폐기처분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전지가 나왔다.
충전용 전지를 개발하는 일렉트릭 퓨얼(www.electric-fuel.com)은 휴대폰용 1회용 배터리 인스턴트 파워를 개발, 미국유럽이스라엘 등지의 일반소매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노키아, 에릭슨, 모토롤라, 삼성의 휴대폰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망간산화물이 들어있는 배터리케이스 내부의 산소를 사용하는 기존 알칼리성 배터리와는 달리 외부에서 산소를 직접 끌어들이는 아연환기기술(Zinc Air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하고 있서 에너지 용량이 뛰어난 것이 특징.
회사측은 인스턴트 파워 배터리 하나로 최대 1000분까지 연속 통화할 수 있으며, 최장 25일간 통화 대기상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충전용 휴대폰배터리에 비해 5배 이상의 장시간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회용 휴대폰 배터리는 우선 일상업무에 휴대폰 사용이 잦은 비즈니스맨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장거리 여행이 잦은 일반인 및 캠핑이나 하이킹 같은 야외스포츠 애호가의 사용빈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비상용으로 항상 휴대할 수 있다.
일렉트릭 퓨얼은 또한 별도의 전원 없이도 휴대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충전기인 인스턴트 파워 충전기도 함께 선보였다.
이 충전기는 아연환기전력 카트리지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충전 중에도 계속 통화가 가능하며, 사용한 카트리지는 폐기하면 된다. 인스턴트 파워 충전기에 사용할 카트리지는 별도로 구입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하나로 일반 휴대폰배터리를 최대 3개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노키아, 모토롤라, 삼성, 에릭슨, 파나소닉, 지멘스, 필립스의 휴대폰용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990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일렉트릭 퓨얼은 일반 가전용품과 전기자동차, 방위용품에 적합한 충전용 아연전지를 개발하는 회사다. 미국 뉴저지주와 영국 런던에 지사를 둔 회사는 최근 미국정부와 함께 군사목적의 1회용 휴대폰배터리를 개발하기로 계약했으며, 다임러 클라이슬러를 위시한 독일의 주요 자동차회사와 제휴, 맺고 배터리 만으로 24시간동안 운행이 가능한 120m 길이의 환승버스를 개발중이다.
충전용 전지를 개발하는 일렉트릭 퓨얼(www.electric-fuel.com)은 휴대폰용 1회용 배터리 인스턴트 파워를 개발, 미국유럽이스라엘 등지의 일반소매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노키아, 에릭슨, 모토롤라, 삼성의 휴대폰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망간산화물이 들어있는 배터리케이스 내부의 산소를 사용하는 기존 알칼리성 배터리와는 달리 외부에서 산소를 직접 끌어들이는 아연환기기술(Zinc Air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하고 있서 에너지 용량이 뛰어난 것이 특징.
회사측은 인스턴트 파워 배터리 하나로 최대 1000분까지 연속 통화할 수 있으며, 최장 25일간 통화 대기상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충전용 휴대폰배터리에 비해 5배 이상의 장시간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회용 휴대폰 배터리는 우선 일상업무에 휴대폰 사용이 잦은 비즈니스맨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장거리 여행이 잦은 일반인 및 캠핑이나 하이킹 같은 야외스포츠 애호가의 사용빈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비상용으로 항상 휴대할 수 있다.
일렉트릭 퓨얼은 또한 별도의 전원 없이도 휴대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충전기인 인스턴트 파워 충전기도 함께 선보였다.
이 충전기는 아연환기전력 카트리지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충전 중에도 계속 통화가 가능하며, 사용한 카트리지는 폐기하면 된다. 인스턴트 파워 충전기에 사용할 카트리지는 별도로 구입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하나로 일반 휴대폰배터리를 최대 3개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노키아, 모토롤라, 삼성, 에릭슨, 파나소닉, 지멘스, 필립스의 휴대폰용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990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일렉트릭 퓨얼은 일반 가전용품과 전기자동차, 방위용품에 적합한 충전용 아연전지를 개발하는 회사다. 미국 뉴저지주와 영국 런던에 지사를 둔 회사는 최근 미국정부와 함께 군사목적의 1회용 휴대폰배터리를 개발하기로 계약했으며, 다임러 클라이슬러를 위시한 독일의 주요 자동차회사와 제휴, 맺고 배터리 만으로 24시간동안 운행이 가능한 120m 길이의 환승버스를 개발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