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동영상 솔루션은 투웨이커뮤니케이션으로 통한다.
투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오세원, 44)은 지난 4월에 설립된 실시간 양방향 동영상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다.
오세원 사장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게 된 것은 화상을 이용한 양방향 솔루션시장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했기 때문. 오 사장은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기 이전 10여년간 한국IBM에서 시스템통합(SI) 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파워테크놀러지'라는 한국IBM 협력업체로 자리를 옮겨 CAD·CAM 패키지와 네트워크 장비 영업 등을 총괄하기도 했다.
이러한 오 사장의 다양한 IT분야 경험에 힘입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아직 신생 벤처업체의 티를 채 벗지도 않았지만 국내 양방향 동영상 솔루션 구축 선두주자로 발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설립한 후 1달만에 전용선이 아닌 전화선을 이용해 TV수준의 고화질과 고음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원격 화상회의 기술(V-솔루션)을 선보여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그동안 TV수준의 원격 화상회의는 전용선으로만 가능했다.
또한 기존 원격 화상회의는 초당 10~15 프레임 정도의 전송속도로 화질이 선명치 않고, 전용선을 보유한 일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만 이루어져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반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이 선보인 V-솔루션은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과 주파수 대역도 크게 증폭해 화면의 끊김 현상을 없애고 고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이같은 V-솔루션의 장점을 살려 지난 5월 국회 사이버정보문화연구원이 주최한 포럼에서 원격 화상회의를 개최,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V-솔루션과 더불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의 주력제품은 보급형 화상회의 솔루션인 '디믹스(DMICS).' 건국대 컴퓨터공학과 민덕기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이 솔루션에는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다이나믹 로드밸런싱' 기술이 적용돼 있다.오 사장은 서버 자원을 최적화해 주는 다이나믹 로드밸런싱의 경우 자바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이어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구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달부터 기업체와 관공서 병원 학원 등을 겨냥해 디믹스에 대한 영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화상콜센터를 구축,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믹스 솔루션 임대사업을 전개해 매출확대를 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유력 하드웨어 장비 공급업체 및 통신회사들과 제휴를 맺어 신생기업의 약점인 기업 인지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해외진출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 설립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사를 통해 2001년 춘계 컴덱스에 디믹스를 출품, 우선 미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같은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해 해외 자본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동영상 부문의 세계 최고기업을 꿈꾸고 있는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화상콜센터를 통한 임대사업과 해외수출이 조만간 본궤도에 오르게 되면 내년에 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오세원, 44)은 지난 4월에 설립된 실시간 양방향 동영상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다.
오세원 사장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게 된 것은 화상을 이용한 양방향 솔루션시장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했기 때문. 오 사장은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기 이전 10여년간 한국IBM에서 시스템통합(SI) 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파워테크놀러지'라는 한국IBM 협력업체로 자리를 옮겨 CAD·CAM 패키지와 네트워크 장비 영업 등을 총괄하기도 했다.
이러한 오 사장의 다양한 IT분야 경험에 힘입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아직 신생 벤처업체의 티를 채 벗지도 않았지만 국내 양방향 동영상 솔루션 구축 선두주자로 발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설립한 후 1달만에 전용선이 아닌 전화선을 이용해 TV수준의 고화질과 고음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원격 화상회의 기술(V-솔루션)을 선보여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그동안 TV수준의 원격 화상회의는 전용선으로만 가능했다.
또한 기존 원격 화상회의는 초당 10~15 프레임 정도의 전송속도로 화질이 선명치 않고, 전용선을 보유한 일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만 이루어져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반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이 선보인 V-솔루션은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과 주파수 대역도 크게 증폭해 화면의 끊김 현상을 없애고 고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이같은 V-솔루션의 장점을 살려 지난 5월 국회 사이버정보문화연구원이 주최한 포럼에서 원격 화상회의를 개최,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V-솔루션과 더불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의 주력제품은 보급형 화상회의 솔루션인 '디믹스(DMICS).' 건국대 컴퓨터공학과 민덕기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이 솔루션에는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다이나믹 로드밸런싱' 기술이 적용돼 있다.오 사장은 서버 자원을 최적화해 주는 다이나믹 로드밸런싱의 경우 자바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래밍이어서 플랫폼에 상관없이 구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달부터 기업체와 관공서 병원 학원 등을 겨냥해 디믹스에 대한 영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화상콜센터를 구축,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믹스 솔루션 임대사업을 전개해 매출확대를 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유력 하드웨어 장비 공급업체 및 통신회사들과 제휴를 맺어 신생기업의 약점인 기업 인지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해외진출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 설립하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사를 통해 2001년 춘계 컴덱스에 디믹스를 출품, 우선 미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같은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해 해외 자본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동영상 부문의 세계 최고기업을 꿈꾸고 있는 투웨이커뮤니케이션은 화상콜센터를 통한 임대사업과 해외수출이 조만간 본궤도에 오르게 되면 내년에 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