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솔루션전문업체인 CIS테크놀로지(www.cistech.co.kr 대표 이준)가 정보통신벤처기업인 다빛정보기술(대표 전상권)을 인수, 합병한다.
이준 CIS테크놀로지 대표와 전상권 다빛정보기술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CIS본사에서 인수를 위한 조인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병조건은 CIS 전체주식(자본금 8억원)가운데 약 10%인 8000주(액면가 1만원)를 다빛측에게 할당하는 방식이다.
이번 합병으로 CIS테크놀로지는 기존 디지털 방송솔루션사업 외에 통신망다중화장비인 광먹스(MUX)장비, 광통신분배기 등의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등 통신장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93년 4월에 설립된 CIS는 그동안 통합방송시스템(iBIS)을 개발, 지상파 및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사(PP)등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최근 인츠닷컴과 위성PP 합작법인인 'ZZTV'를 설립, 위성방송에도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이준 CIS테크놀로지 대표와 전상권 다빛정보기술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CIS본사에서 인수를 위한 조인식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병조건은 CIS 전체주식(자본금 8억원)가운데 약 10%인 8000주(액면가 1만원)를 다빛측에게 할당하는 방식이다.
이번 합병으로 CIS테크놀로지는 기존 디지털 방송솔루션사업 외에 통신망다중화장비인 광먹스(MUX)장비, 광통신분배기 등의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등 통신장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93년 4월에 설립된 CIS는 그동안 통합방송시스템(iBIS)을 개발, 지상파 및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사(PP)등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최근 인츠닷컴과 위성PP 합작법인인 'ZZTV'를 설립, 위성방송에도 본격 진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