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출신의 기업인이 주변의 각별한 존경을 받고 있어 화제다.
중국 최초의 IT기업인 베이다팡정(北大方正)의 창업자 중 한 사람으로 베이징대학 컴퓨터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홍콩베이다팡정의 회장으로 있는 왕쉬안 회장(王選·63)이 그 주인공. 그는 최근 휘하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단을 내림으로써 "역시, 왕회장"이라는 찬탄을 자아내고 있다.
상당량의 베이다팡정 주식을 직원에게 양도하는 결정을 앞장 서 실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베이다팡정 주식의 50% 이상은 연말까지 1백여 명의 임직원에게 양도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조치로 최저 1백만위안(元·1억2천2백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중국인의 선망대상인 바이완푸엉(百萬富翁)이 되는 것이다.
왕쉬안 회장은 부를 사회와 임직원에 환원한 진정한 디지털 기업인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얻게 됐다.
중국 최초의 IT기업인 베이다팡정(北大方正)의 창업자 중 한 사람으로 베이징대학 컴퓨터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홍콩베이다팡정의 회장으로 있는 왕쉬안 회장(王選·63)이 그 주인공. 그는 최근 휘하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단을 내림으로써 "역시, 왕회장"이라는 찬탄을 자아내고 있다.
상당량의 베이다팡정 주식을 직원에게 양도하는 결정을 앞장 서 실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베이다팡정 주식의 50% 이상은 연말까지 1백여 명의 임직원에게 양도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조치로 최저 1백만위안(元·1억2천2백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중국인의 선망대상인 바이완푸엉(百萬富翁)이 되는 것이다.
왕쉬안 회장은 부를 사회와 임직원에 환원한 진정한 디지털 기업인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얻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