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전자상거래 업체의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하지만, 의외로 많은 소비자가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조사회사인 닐슨/넷레이팅스(Nielsen/NetRatings)가 최근 발표한 7월 세계 인터넷지표에 따르면, 7월 한달 동안 인터넷 이용자의 42%가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쇼핑사이트 방문자는 모두 5200만명으로 지난 6월보다 300만명이 늘어났으며,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각종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의 경우는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1명 꼴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아마존은 특히 24~49세의 영국 남성과 미국 여성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포함한 전체 인터넷사이트 이용자 순위에선 야후가 660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AOL과 MSN이 그 뒤를 이었다.부문별로는 검색엔진과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관련사이트가 상위 그룹을 이루고 있었다.
조사를 주관한 데이비드 데이 연구원은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투자가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인터넷 이용자의 실태는 아직도 전자상거래 분야의 무한한 잠재력을 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조사회사인 닐슨/넷레이팅스(Nielsen/NetRatings)가 최근 발표한 7월 세계 인터넷지표에 따르면, 7월 한달 동안 인터넷 이용자의 42%가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쇼핑사이트 방문자는 모두 5200만명으로 지난 6월보다 300만명이 늘어났으며,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각종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의 경우는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1명 꼴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아마존은 특히 24~49세의 영국 남성과 미국 여성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포함한 전체 인터넷사이트 이용자 순위에선 야후가 660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AOL과 MSN이 그 뒤를 이었다.부문별로는 검색엔진과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관련사이트가 상위 그룹을 이루고 있었다.
조사를 주관한 데이비드 데이 연구원은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투자가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인터넷 이용자의 실태는 아직도 전자상거래 분야의 무한한 잠재력을 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