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당정 유력인사의 자제를 일컫는 태자당(太子黨)에서 IT업계의 떠오르는 별로 변신하는 것은 요즘 대륙에서는 이상한 현상이 아니다.
그러나 외국 IT업체, 그것도 한국업체의 중국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면 그것은 확실히 주목할만한 일임에 분명하다.
27일 7박8일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 마자(馬佳·49) 중국투자발전촉진회(CAPI) 비서장은 바로 이런 사업을 위해 태자당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주목한 경우다.
최근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중터우(中投)창업투자유한공사를 통해 한국 (주)UTC벤처 등의 벤처 캐피털과 합작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회사인 코-차이나(주)를 설립키로 한 것. 그는 이를 위해 이미 중터의 자본금 5억원을 합작회사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확정해놓고 있다.이 계약에 대한 조인식은 28일 열릴 예정이다.
마 비서장은 중국경제를 총괄하는 주룽지(朱鎔基) 총리의 경제적 스승으로 불리는 마홍(馬洪) 전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소장의 아들. 최근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의 유망 IT기업의 중국 진출에 그가 어느 정도의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되다.
그러나 외국 IT업체, 그것도 한국업체의 중국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면 그것은 확실히 주목할만한 일임에 분명하다.
27일 7박8일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 마자(馬佳·49) 중국투자발전촉진회(CAPI) 비서장은 바로 이런 사업을 위해 태자당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주목한 경우다.
최근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중터우(中投)창업투자유한공사를 통해 한국 (주)UTC벤처 등의 벤처 캐피털과 합작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회사인 코-차이나(주)를 설립키로 한 것. 그는 이를 위해 이미 중터의 자본금 5억원을 합작회사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확정해놓고 있다.이 계약에 대한 조인식은 28일 열릴 예정이다.
마 비서장은 중국경제를 총괄하는 주룽지(朱鎔基) 총리의 경제적 스승으로 불리는 마홍(馬洪) 전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소장의 아들. 최근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의 유망 IT기업의 중국 진출에 그가 어느 정도의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