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 회사는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려 하는데, 부여 대상자와 부여 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또 스톡옵션을 행사한 경우에 어떻게 지급해야 하며, 행사가격은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A) 회사가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최대 한도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
벤처기업이 아닌 일반 법인은 상법의 규정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의 10%까지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거래소나 코스닥 상장법인은 증권거래법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의 15%까지 부여할 수 있고, 벤처기업인 경우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까지 부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벤처기업이 임직원에게 발행주식 총수의 3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부여한 이후에 코스닥에 상장하면 어떻게 될까. 이미 부여한 스톡옵션 중 15%를 취소할 것인가. 이런 경우 이미 부여한 스톡옵션은 취소할 필요가 없다.
다만 증자 등을 통해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나서 이미 부여한 스톡옵션이 15% 미만으로 떨어지기 전에는 추가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다.
대주주인 대표이사에게도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을까. 현행 상법상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는 사람은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및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자, 그리고 이들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다.
상법 이외에도 증권거래법에서도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는 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최대주주 및 10%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합하여 30% 이상 출자하거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경우 당해 법인 및 그 임원 등이 해당된다.
스톡옵션을 행사하는 방법은 네 가지다.
첫째 신주를 발행하여 지급하는 방법. 둘째, 자기의 주식을 매수해 지급하는 방법. 셋째 행사가격과 시가의 차액을 금전으로 보상하는 방법. 넷째 행사가격과 시가의 차이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법이다.이 중 자사주를 매수하는 방식은 상장 이전에는 활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비상장 법인은 신주발행에 의한 방식이 사용된다.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행사가격을 너무 싼 가격으로 부여하는 경우 주식가치가 희석되므로 행사가격은 최소한 다음의 가격 이상이 되어야 한다.
첫째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부여일의 주식의 실질가액과 주식의 액면가액 중 높은 금액. 둘째 자기의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일 기준으로 주식의 실질가액 이상. 셋째 자기주식을 교부하는 경우에는 부여일을 기준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3조의 규정을 준용하여 평가한 당해 주식의 시가 이상, 넷째 새로 주식을 발행해 교부하는 경우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3조의 규정을 준용하여 평가한 주식의 시가와 당해 주식의 액면가 중 높은 금액이다.
최근 벤처기업 주가가 하락해 스톡옵션 행사가격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톡옵션의 꿈을 보고 벤처기업으로 옮겼던 우수한 인력들이 스톡옵션을 중도에 포기하고 더 좋은 급여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것은 주가가 크게 하락한 탓도 있겠지만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을 산정할 당시의 주가가 정상보다 높게 산출된 탓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행사가격의 산정은 스톡옵션 부여시점의 여러 가지 상황과 미래의 회사 주가에 대한 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
스톡옵션의 합리적 부여 방안이 수립되면 회사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임직원과 스톡옵션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 법인인 경우에는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을 금융감독위원회와 증권거래소 또는 증권업협회에 신고해야 하며, 벤처기업인 경우는 중소기업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려 하는데, 부여 대상자와 부여 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또 스톡옵션을 행사한 경우에 어떻게 지급해야 하며, 행사가격은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A) 회사가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최대 한도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
벤처기업이 아닌 일반 법인은 상법의 규정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의 10%까지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거래소나 코스닥 상장법인은 증권거래법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의 15%까지 부여할 수 있고, 벤처기업인 경우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까지 부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벤처기업이 임직원에게 발행주식 총수의 3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부여한 이후에 코스닥에 상장하면 어떻게 될까. 이미 부여한 스톡옵션 중 15%를 취소할 것인가. 이런 경우 이미 부여한 스톡옵션은 취소할 필요가 없다.
다만 증자 등을 통해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나서 이미 부여한 스톡옵션이 15% 미만으로 떨어지기 전에는 추가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다.
대주주인 대표이사에게도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을까. 현행 상법상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는 사람은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및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자, 그리고 이들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다.
상법 이외에도 증권거래법에서도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는 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최대주주 및 10%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합하여 30% 이상 출자하거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경우 당해 법인 및 그 임원 등이 해당된다.
스톡옵션을 행사하는 방법은 네 가지다.
첫째 신주를 발행하여 지급하는 방법. 둘째, 자기의 주식을 매수해 지급하는 방법. 셋째 행사가격과 시가의 차액을 금전으로 보상하는 방법. 넷째 행사가격과 시가의 차이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법이다.이 중 자사주를 매수하는 방식은 상장 이전에는 활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비상장 법인은 신주발행에 의한 방식이 사용된다.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행사가격을 너무 싼 가격으로 부여하는 경우 주식가치가 희석되므로 행사가격은 최소한 다음의 가격 이상이 되어야 한다.
첫째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부여일의 주식의 실질가액과 주식의 액면가액 중 높은 금액. 둘째 자기의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일 기준으로 주식의 실질가액 이상. 셋째 자기주식을 교부하는 경우에는 부여일을 기준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3조의 규정을 준용하여 평가한 당해 주식의 시가 이상, 넷째 새로 주식을 발행해 교부하는 경우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3조의 규정을 준용하여 평가한 주식의 시가와 당해 주식의 액면가 중 높은 금액이다.
최근 벤처기업 주가가 하락해 스톡옵션 행사가격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톡옵션의 꿈을 보고 벤처기업으로 옮겼던 우수한 인력들이 스톡옵션을 중도에 포기하고 더 좋은 급여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것은 주가가 크게 하락한 탓도 있겠지만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을 산정할 당시의 주가가 정상보다 높게 산출된 탓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행사가격의 산정은 스톡옵션 부여시점의 여러 가지 상황과 미래의 회사 주가에 대한 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
스톡옵션의 합리적 부여 방안이 수립되면 회사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임직원과 스톡옵션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 법인인 경우에는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을 금융감독위원회와 증권거래소 또는 증권업협회에 신고해야 하며, 벤처기업인 경우는 중소기업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