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단지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www.yempc.or.kr 이사장 권영화)은 용산단지에서 판매하는 조립PC에 대해 품질과 A/S를 보증하는 공동브랜드 PC사업을 전개한다.
조합은 최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공동브랜드 사업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 15일부터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 인해 용산지역 PC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A/S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해소돼 매출 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오는 21일 사무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사업에 참가할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다음달 5일까지 업체를 선정한다.
업체는 조합이 인증한 부품으로 PC를 조립하고 PC에 인증 마크도 붙여 판매한다.
공동브랜드PC는 본체에 'YEMPC'라는 브랜드 로고를 붙인다.
소비자는 사용 중 A/S를 받고 싶으면 PC 구입 업체에 요구하면 된다.업체가 폐업 등으로 받지 못할 경우 조합에 의뢰하면 책임지고 A/S를 해준다.
조합은 최종 A/S을 위해 업체가 공동브랜드PC를 1대 판매할 때마다 2000원을 A/S 부담금으로 떼어내 기금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PC 품질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업체가 공급하는 부품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A/S나 품질이 떨어지는 업체는 배제시켜 나갈 방침이다.
권영화 이사장(53)은 "공동브랜드PC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소비자들이 조립PC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최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공동브랜드 사업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 15일부터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 인해 용산지역 PC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A/S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해소돼 매출 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오는 21일 사무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사업에 참가할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다음달 5일까지 업체를 선정한다.
업체는 조합이 인증한 부품으로 PC를 조립하고 PC에 인증 마크도 붙여 판매한다.
공동브랜드PC는 본체에 'YEMPC'라는 브랜드 로고를 붙인다.
소비자는 사용 중 A/S를 받고 싶으면 PC 구입 업체에 요구하면 된다.업체가 폐업 등으로 받지 못할 경우 조합에 의뢰하면 책임지고 A/S를 해준다.
조합은 최종 A/S을 위해 업체가 공동브랜드PC를 1대 판매할 때마다 2000원을 A/S 부담금으로 떼어내 기금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PC 품질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업체가 공급하는 부품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A/S나 품질이 떨어지는 업체는 배제시켜 나갈 방침이다.
권영화 이사장(53)은 "공동브랜드PC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소비자들이 조립PC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