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정보원(원장 이영세)이 지난 97년 서비스를 개시한 기업서비스정보망 이노넷(www.innonet.ne.kr)을 혁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산업기술정보원은 산업자원부의 지원 아래 이노넷을 2002년까지 종합 기업정보망으로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4단계 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번에 2단계 사업이 완성된 것이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 강화한 주요 서비스는 벤처의 창업, 특허정보, 무역 투자 등 6개의 초보 기업인을 위한 특화페이지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가 산업기술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기업전자카탈로그 등 15개의 전문데이터베이스,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하며 정보를 탐색하는 헬프데스크 기능, 제품 판매 담당자와의 직접 e-mail 서비스 등도 보강됐다.산업정보기술원의 신기정 이노넷사업팀장은 "벤처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좀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산업기술정보원은 산업자원부의 지원 아래 이노넷을 2002년까지 종합 기업정보망으로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4단계 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번에 2단계 사업이 완성된 것이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 강화한 주요 서비스는 벤처의 창업, 특허정보, 무역 투자 등 6개의 초보 기업인을 위한 특화페이지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가 산업기술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기업전자카탈로그 등 15개의 전문데이터베이스,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하며 정보를 탐색하는 헬프데스크 기능, 제품 판매 담당자와의 직접 e-mail 서비스 등도 보강됐다.산업정보기술원의 신기정 이노넷사업팀장은 "벤처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좀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