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업체 리얼네트웍스가 인터넷상에서 비디오와 오디오를 손쉽게 재생하는 새 소프트웨어 '리얼비디오8'을 발표했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리얼네트웍스가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사이트 리얼네트웍스닷컴(realnetworks.com)을 통해 23일 무료로 공개됐으며 리얼프로듀서, 리얼서버 등의 시제품도 다운로드받아 테스트할 수 있다.
리얼비디오8은 전화선용 모뎀을 이용해 고화질의 비디오화면을 풀스크린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올중반께 30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리얼네트웍스는 또 터치패드스크린이 지원되는 오디오프로그램 '쥬크박스'를 올해안에 시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여름 미디어플레이어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시장을 둘러싼 MS와 리얼네트웍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리얼네트웍스가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사이트 리얼네트웍스닷컴(realnetworks.com)을 통해 23일 무료로 공개됐으며 리얼프로듀서, 리얼서버 등의 시제품도 다운로드받아 테스트할 수 있다.
리얼비디오8은 전화선용 모뎀을 이용해 고화질의 비디오화면을 풀스크린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올중반께 30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리얼네트웍스는 또 터치패드스크린이 지원되는 오디오프로그램 '쥬크박스'를 올해안에 시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여름 미디어플레이어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시장을 둘러싼 MS와 리얼네트웍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