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코드로 동심을 사로 잡아라" 바비인형·털복숭이 곰돌이는 이제 더 이상 아이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장남감 업계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장남감도 광센서·음성센서·MP3 플레이어 등은 갖춰야 한다.
인공지능칩도 내장돼 있다.
어린이의 행동에 따라 반응한다.
디지털 인형은 더 이상 수동적이지 않다.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행동을 해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지털 인형은 동심·순수 라는 단어보다는 컴퓨터·인터넷·멀티미디어·인텔리전트에 더욱 익숙한 디지털 세대 어린이를 5일 어린이날 만나기 위해 마지막 몸단장 중이다.
장난감 전문벤처기업인 손오공은 4일부터 인공지능 강아지 '푸치'를 선보인다.
파란색·연두색·빨간색 등 3종류로 나오는 푸치는 광센서·음성센서를 통해 어린이의 행동을 감지한다.
또 머리 부분에 스위치가 장착돼 있어 어린이가 푸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살아있는 강아지처럼 반응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내부에 인공지능 칩을 내장하고 있어 주위가 깜깜해지면 잠을 자고, 어린이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으면 '멍멍' 짖기도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한다.
때로는 어린이가 떼를 쓰듯이 바닥에 주저앉아 버린다.
이미 손오공 홈페이지는 발매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가격은 3만5000원. 위성방송수신기 개발업체인 기륭전자·MP3 플레이어 개발업체인 디지털웨이·어린이 교육용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토토빌인터넷 등 3사도 오는 5일부터 MP3플레이어가 내장된 인터넷 멀티미디어 인형 '네키썬'을 18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단순 녹음 재생형 인형과는 달리 MP3 플레이어(플래시 메모리 8MB)가 내장돼 있어 컴퓨터를 활용, 인터넷의 방대한 교육용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인형에 저장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어린이가 들을 수 있다.
mp3 파일은 20분, 육성은 10분 정도 저장할 수 있다.
'무선조정 피카츄'도 눈길을 끄는 디지털 인형이다.3만9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LG홈쇼핑(www.lgeshop.com)을 통해 어린이날부터 판매될 이 제품은 리모콘으로 전진과 360도 회전을 한다.
이 인형을 회전할때 마다 피카츄 볼에 빨갛게 불이 들어온다.
가방을 열면 멜로디와 불빛이 반짝이며 발레리나가 춤을 추는 '멜로디 화장 가방'은 여자 어린이들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신세계 사이버몰(www.cybermall.co.kr)에서 2만7200원 특판가격으로 어린이날 판매된다.
디지털세대 어린이들을 겨냥해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은 물론 인터넷 완구 전문 업체들도 등도 디지털 코드로 포장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아기곰 캐릭터들이 버튼으로 돼 있는 미니 전자피나오인 '푸의 블루엣 피아노'를 2만45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에는 동요 14곡이 내장돼 있다.
인터넷 완구전문사이트인 토이마트(www.toymart.co.kr)는 '어린이날 기획상품전'의 일환으로 빨강·파랑·녹색 등 5가지 색깔로 돼 있는 항균볼 300개가 들어있어 유아기 어린이의 색깔 감각을 키워주는 '자이언트 터널'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인 한솔CSN(www.csclub.com)은 '브리태니커 세계대백과사전 한글판 CD2000'을 9만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교육용으로 제격이다.
CD롬 타이틀 내부에 세계적인 명성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7권과 브리태니커 세계연감 4년치가 담겨져 있다.
DDR 열풍으로 DDR용 소형 게임기도 나왔다.
어린이 완구 개발업체인 (주)성룡에서 개발한 손에 쏙 들어갈 크기의 '댄스 댄스 스몰'은 최신 인기 댄스 가요와 팝을 들으면서 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엄정화의 페스티발, 한스밴드의 호기심,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알아요 등 최신곡 7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32비트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들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린이 지적발달에 좋다고 한다.
인터넷 장난감 전문사이트인 토이즘(www.toism.com)에서 2만6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장남감 업계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장남감도 광센서·음성센서·MP3 플레이어 등은 갖춰야 한다.
인공지능칩도 내장돼 있다.
어린이의 행동에 따라 반응한다.
디지털 인형은 더 이상 수동적이지 않다.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행동을 해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지털 인형은 동심·순수 라는 단어보다는 컴퓨터·인터넷·멀티미디어·인텔리전트에 더욱 익숙한 디지털 세대 어린이를 5일 어린이날 만나기 위해 마지막 몸단장 중이다.
장난감 전문벤처기업인 손오공은 4일부터 인공지능 강아지 '푸치'를 선보인다.
파란색·연두색·빨간색 등 3종류로 나오는 푸치는 광센서·음성센서를 통해 어린이의 행동을 감지한다.
또 머리 부분에 스위치가 장착돼 있어 어린이가 푸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살아있는 강아지처럼 반응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내부에 인공지능 칩을 내장하고 있어 주위가 깜깜해지면 잠을 자고, 어린이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으면 '멍멍' 짖기도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한다.
때로는 어린이가 떼를 쓰듯이 바닥에 주저앉아 버린다.
이미 손오공 홈페이지는 발매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가격은 3만5000원. 위성방송수신기 개발업체인 기륭전자·MP3 플레이어 개발업체인 디지털웨이·어린이 교육용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토토빌인터넷 등 3사도 오는 5일부터 MP3플레이어가 내장된 인터넷 멀티미디어 인형 '네키썬'을 18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단순 녹음 재생형 인형과는 달리 MP3 플레이어(플래시 메모리 8MB)가 내장돼 있어 컴퓨터를 활용, 인터넷의 방대한 교육용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인형에 저장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어린이가 들을 수 있다.
mp3 파일은 20분, 육성은 10분 정도 저장할 수 있다.
'무선조정 피카츄'도 눈길을 끄는 디지털 인형이다.3만9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LG홈쇼핑(www.lgeshop.com)을 통해 어린이날부터 판매될 이 제품은 리모콘으로 전진과 360도 회전을 한다.
이 인형을 회전할때 마다 피카츄 볼에 빨갛게 불이 들어온다.
가방을 열면 멜로디와 불빛이 반짝이며 발레리나가 춤을 추는 '멜로디 화장 가방'은 여자 어린이들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신세계 사이버몰(www.cybermall.co.kr)에서 2만7200원 특판가격으로 어린이날 판매된다.
디지털세대 어린이들을 겨냥해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은 물론 인터넷 완구 전문 업체들도 등도 디지털 코드로 포장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아기곰 캐릭터들이 버튼으로 돼 있는 미니 전자피나오인 '푸의 블루엣 피아노'를 2만45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에는 동요 14곡이 내장돼 있다.
인터넷 완구전문사이트인 토이마트(www.toymart.co.kr)는 '어린이날 기획상품전'의 일환으로 빨강·파랑·녹색 등 5가지 색깔로 돼 있는 항균볼 300개가 들어있어 유아기 어린이의 색깔 감각을 키워주는 '자이언트 터널'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인 한솔CSN(www.csclub.com)은 '브리태니커 세계대백과사전 한글판 CD2000'을 9만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교육용으로 제격이다.
CD롬 타이틀 내부에 세계적인 명성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7권과 브리태니커 세계연감 4년치가 담겨져 있다.
DDR 열풍으로 DDR용 소형 게임기도 나왔다.
어린이 완구 개발업체인 (주)성룡에서 개발한 손에 쏙 들어갈 크기의 '댄스 댄스 스몰'은 최신 인기 댄스 가요와 팝을 들으면서 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엄정화의 페스티발, 한스밴드의 호기심,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알아요 등 최신곡 7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32비트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들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린이 지적발달에 좋다고 한다.
인터넷 장난감 전문사이트인 토이즘(www.toism.com)에서 2만6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