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김인현 대표
국내 데이터베이스(DB)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산업계와 학계, 정부가 참여한 단체가 설립됐다.
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회장 김인현)는 2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창립총회에는 알티베이스, 티맥스데이타, 큐브리드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DB산업협의회'는 DB산업의 시장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 기업, 학계 및 정부 공조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DB서비스, DB컨설팅, DB솔루션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김인현 회장은 "그동안 DB 유관기관 간의 소통채널이 미흡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투자와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협의회를 범국가 차원의 DB산업 선진화 구현을 위한 소통채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사진설명 : 29일 열린 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 창립총회에서 20여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회장 김인현)는 2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창립총회에는 알티베이스, 티맥스데이타, 큐브리드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DB산업협의회'는 DB산업의 시장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 기업, 학계 및 정부 공조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DB서비스, DB컨설팅, DB솔루션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김인현 회장은 "그동안 DB 유관기관 간의 소통채널이 미흡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투자와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협의회를 범국가 차원의 DB산업 선진화 구현을 위한 소통채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사진설명 : 29일 열린 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 창립총회에서 20여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