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중앙서버에
클러스터 솔루션 업체인 클루닉스(대표 권대석)가 범용 x86 서버를 연결, 8개 CPU이상의 대형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그리드 클러스터링 솔루션인 엔클러스터2를 최근 열린우리당의 중앙서버시스템 구축에 적용했다.
21일 클루닉스는 열린우리당에 적용된 엔클러스터2가 성공적으로 운용됨에 따라 중대형 시스템의 클러스터링 시스템을 전환하는 수요를 적극 발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엔클러스터2는 열린우리당 외에 대전시청과 기상청에도 공급돼 운영중이다.
엔클러스터2는 웹ㆍ메일ㆍ파일ㆍDB 등 기간 애플리케이션들을 소형 서버들의 네트워크인 `그리드 클러스터'상에서 고성능ㆍ무정지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2웨이 표준 x86 서버를 묶어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그리드 클러스터링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국내 기술의 개가라는 평가다.
클루닉스의 권대석 사장은 "리눅스 OS와 엔클러스터2를 이용해 열린우리당 중앙 서버시스템을 삼성전자의 소형 서버 20여 대로 재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성능은 40개의 CPU를 탑재한 메인프레임급 대형 시스템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클러스터링 시스템이 대형 단일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서버노후화 및 부하로 인해 대형시스템이 필요한 경우 가격대비 성능상 바람직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린우리당 우종범 부국장은 "가격면에서 20CPU급 대형 서버를 도입에 비해 10분의 1, 20대의 윈도서버를 IDC에 위탁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 3분의 2 밖에 들지 않지만 성능은 2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클러스터 솔루션 업체인 클루닉스(대표 권대석)가 범용 x86 서버를 연결, 8개 CPU이상의 대형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그리드 클러스터링 솔루션인 엔클러스터2를 최근 열린우리당의 중앙서버시스템 구축에 적용했다.
21일 클루닉스는 열린우리당에 적용된 엔클러스터2가 성공적으로 운용됨에 따라 중대형 시스템의 클러스터링 시스템을 전환하는 수요를 적극 발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엔클러스터2는 열린우리당 외에 대전시청과 기상청에도 공급돼 운영중이다.
엔클러스터2는 웹ㆍ메일ㆍ파일ㆍDB 등 기간 애플리케이션들을 소형 서버들의 네트워크인 `그리드 클러스터'상에서 고성능ㆍ무정지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2웨이 표준 x86 서버를 묶어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그리드 클러스터링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국내 기술의 개가라는 평가다.
클루닉스의 권대석 사장은 "리눅스 OS와 엔클러스터2를 이용해 열린우리당 중앙 서버시스템을 삼성전자의 소형 서버 20여 대로 재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성능은 40개의 CPU를 탑재한 메인프레임급 대형 시스템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클러스터링 시스템이 대형 단일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서버노후화 및 부하로 인해 대형시스템이 필요한 경우 가격대비 성능상 바람직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린우리당 우종범 부국장은 "가격면에서 20CPU급 대형 서버를 도입에 비해 10분의 1, 20대의 윈도서버를 IDC에 위탁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 3분의 2 밖에 들지 않지만 성능은 2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