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는 지난 5월 본지 주최로 열린 `2005 정보통신부장관기 쟁탈 IT인 축구대회'에서 수상한 시상금 전액을 불우 이웃돕기에 쓰기로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IT 축구대회에 참가한 프심위는 4위에 입상해 받은 시상금에 임직원들의 성금을 더해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 소재 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전달했다.
위원회는 이번 성금전달을 계기로 자체 사회봉사활동 동호회인 `나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불우 청소년과 후견인 관계를 맺어 이들이 하루속히 자립의지를 키우도록 했다. 이교용 위원장은 "청소년에 대한 일회성 경제적 지원에서 벗어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T 축구대회에 참가한 프심위는 4위에 입상해 받은 시상금에 임직원들의 성금을 더해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 소재 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전달했다.
위원회는 이번 성금전달을 계기로 자체 사회봉사활동 동호회인 `나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불우 청소년과 후견인 관계를 맺어 이들이 하루속히 자립의지를 키우도록 했다. 이교용 위원장은 "청소년에 대한 일회성 경제적 지원에서 벗어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