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는 19일부터 약 2개월간 서울시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에 일반인의 소프트웨어(SW) 지적재산권 보호의식 제고와 정품 SW 사용 마인드 확산을 위한 광고물을 게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교용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SW 산업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SW 지적재산권 보호, 공정 이용에 관한 일반인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가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아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SW 지적재산 보호 및 공정이용에 관한 국민 의식조사'에 따르면 정품 SW 사용을 비롯한 SW 지적재산 보호에 대해 응답자의 90.4%가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현재 우리 사회에서 SW 지적재산권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편'이라는 응답도 57%에 달했다.
이교용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SW 산업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SW 지적재산권 보호, 공정 이용에 관한 일반인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가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아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SW 지적재산 보호 및 공정이용에 관한 국민 의식조사'에 따르면 정품 SW 사용을 비롯한 SW 지적재산 보호에 대해 응답자의 90.4%가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현재 우리 사회에서 SW 지적재산권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편'이라는 응답도 57%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