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www.pdmc.or.kr 위원장 이교용)는 13일 자체 점검용 소프트웨어(SW)인 `인스펙터(Inspector) 3.1'을 개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교용 위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인스펙터 3.1은 기존 2.0 버전에 점검대상 SW의 종목 수를 확대하고, 검사 속도를 개선하는 등 검사기능을 강화했다"며 "특히 SW 관리자가 검사한 결과를 취합해 PC별, SW별로 그 결과를 인쇄할 수 있도록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효율적인 SW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점검용 SW는 기업 등 사내 각 PC에 설치돼 있는 상용 SW들을 찾아내, SW사용 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계적인 SW 관리와 불법복제의 사전 방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5260개 기관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교용 위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인스펙터 3.1은 기존 2.0 버전에 점검대상 SW의 종목 수를 확대하고, 검사 속도를 개선하는 등 검사기능을 강화했다"며 "특히 SW 관리자가 검사한 결과를 취합해 PC별, SW별로 그 결과를 인쇄할 수 있도록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효율적인 SW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점검용 SW는 기업 등 사내 각 PC에 설치돼 있는 상용 SW들을 찾아내, SW사용 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계적인 SW 관리와 불법복제의 사전 방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5260개 기관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