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광화문 노숙 농성
1. 정동영 관악을 출마
4.29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의 관악을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정태호 후보는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정동영 위원장의 관악을 재보선 출마와 관련해 "명분이 별로 없고 야권분열 주역"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정태호 후보는 "모든 정당이 선거 때 후보를 내는 것은 자유다. 그런데 문제는 정동영 전 장관께서 출마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2.예원 공식입장
가수 예원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원과 이태임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사태는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해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크다"고 공식 사과했다.
3. 길건 기자회견
길건이 기자회견을 통해 김태우 김애리의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지난달 31일 길건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진행한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아버지가 대장암 수술한 보험비로 내게 생활비를 보냈다"며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가면 왕따시키고 일도 주지 않는다. 김태우만 믿고 기다렸는데, 마지막 미팅까지 얼굴을 비치지 않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4. 세월호유가족 광화문광장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노숙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오는 6일까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하자 유가족들은 "정부의 시행령으로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명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가족협의회와 새누리당은 세월호 시행령(안) 입법예고 마감기간인 4월 6일 이전까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여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5. 김재중 입대
JYJ 멤버 김재중의 입소식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재중의 입소식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김재중은 짧은 머리에 검정 재킷을 입고 있다. 김재중은 이날 오후 2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1사단 신교대를 통해 입소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