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바다의 근사한 전망을 보며 야영을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몰이인 숙박민박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설렘과 기대가 대학 캠퍼스 안에 가득하다.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 학교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만남이 가득한 이 시기에 MT가 빠질 수는 없을 터. 여러 사람들과의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을왕리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길고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맛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은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인. 많은 숙박시설 중에서도 특히 대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빛나민박'을 만나보자.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이 곳은 단체숙박, 민박이 가능해 대학생들을 비롯한 단체 여행을 떠나온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취사도구가 완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바비큐 시설 또한 준비되어 있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서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이 민박집의 손꼽히는 장점. 숙박업소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펜션촌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일행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조용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아름다운 기억을 남길 장소로 될 수 있게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홍성선 주인장의 말에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하는 그의 다짐을 전해진다.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배려는 이 곳을 찾은 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이 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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