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대북전단 자제할 것"
1. 이민호 수지 열애
23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국내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연애설이 불거진 후 양측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직후에도 두 사람은 각 자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2. 천안함5주기
오는 26일 천암함 피격 5주기를 앞두고 대북전단 50만장을 날리겠다고 선언했던 보수·탈북 단체들이 당분간 전단 살포를 중단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경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일단은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측 사과를 기다리며 전단 살포를 자제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 박근혜 청년 중동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청년 인력 중동 진출 독려 발언과 관련해 "지금은 70년대가 아니다. 정부가 제대로 된 청년 고용정책을 세우긴 커녕 중동 얘기를 꺼낸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년이 우선 국내에서 살 길을 찾게 하는 게 도리"라면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이 없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전시형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4. 류수영 박하선
지난 23일 우먼센스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측은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만난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5. 강화 캠핑장 화재
24일 정부 여당이 긴급 협의를 열고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와 관련해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나라 캠핑장 산업과 문화도 미국·독일·호주같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사설 캠핑장에 대한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료제공 = DAUM 소셜픽 핫이슈 |
